학생이 될 기회조차 받지 못한 아이들.
이라고 봄.
이 게임은 선생이 학생을 대하는 게 골자인데...
그래서 선생은 사오리를 어디 잡아두는 대신 기회를 열어준 거고
사오리는 배워나가며 사과할 용기를 배우고.
다른 아리우스 아이들도 보충부랑 비슷하게 '시험'으로 시작하는 게
시험을 치기 위한 공부.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 일단 되돌려 주고 시작하자.
이런 거 같음.
유머러스를 섞어서 그렇지
애들 수영장 물 먹는거나 스바루나 마이아가 PTSD에 가까운
모습이 드문드문 나오는 게...참...
사오리 에덴 회상씬에서 어릴 때 애들 지키다가 감옥에서 고문당하는 대사 생각나서
뭔가 먹먹했음...
베아 다시 데려와라
아리우스 신캐나오고+스쿼드 싹 모아서 줘패버리게....
아로나프라나 싯딤 제약 좀 잠깐 풀어봐.
제결전 스타일로 줘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