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 겜 초창기 아트워크하고 트레일러인데...
...
정작 겜 이렇게 어둡다크 음산은 별로 안나오지 않았나?
난 저런거 기대했는데 점점 화려삐까번쩍 날아다니는 느낌이
네이놈 피폐숭이!! 네놈의 그 그림다크 어쩌고 취향 맞춘답시고 겜 흥행을 말아먹을 셈이냐!!!
그리고 리나시타 와서 날아다니는거지 금주도 저 느낌 조금은 있긴 하잖아! 2.6 전반에서도 저런거 좀 있고!!
아니 그 돈벌어야 한다 얘기나 오픈월드 라이브서비스겜 고객 미친듯 땡겨와야한다 이해하긴 하는데..
...그냥 내가 처음에 본게 저런 거였다고. 그대로 안나오면 좀 아쉬울순 있잖아.
이해는 됨. 근데 종말분위기 나는 게임이 최근 많기도 했고.. 실제 게임플레이에서 폐허랑 돌덩이만 보고 다니는게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좀 지침.
알파테스트때인가 첫 베타였나 애들이 너무 다크해서 싫다고 피드백 오지게 들어가서 그때보다 분위기 왕창올려버렸긴한데 나도 다크한거좋아하긴하는데 지금은 잘한거같긴해
오히려 이 밝은 분위기속에 다크한 분위기가 풀풀 풍겨서 좀 더 기괴해서 좋아
특히 이번 유노스토리보면 처음으로 흑조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구현했는데 진짜 존나 기괴하드라
제가 그렇습니다. 상업적으로 좋고 만족하시는 유저분들도 계시니 저거 잘 못 됐다는 식으로 비판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워낙 저 부분에 기대감이 컸던 유저로서는 크게 아쉽습니다. 밝은 작품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만 초기 PV에 나온 특유의 초연하고 음산한 느낌이 굉장히 가슴을 흔들었던 요쇼인지라 각인이 되서 그런지 지금도 문득문득 아쉽고 그래요.
내가 오픈때 접은 이유 중 하나가 저 지겨운 씹덕겜 또포칼립스 배경 때문이라 리나시타같은 판타지풍이 훨씬 낳아
난 오히려 국가별 명식의 특징이 잘 살아서 정말 맘에 들더라
엑시온은 그냥 무력으로 밀어버리는 타입이라 금주는 물리적으로는 피폐하지만 마음은 굳건함
반대로 레비아탄은 정신지배와 오염 특화라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마음이 병들어있고
다음 국가의 명식은 또 어떤 방식을 택할지가 기대되는 부분
그래서 오픈때 황량하고 칙칙한 곳을 모험할려고 했는데 아니 금주 되게 번쩍번쩍하고 사람들에게서 활기가 느껴져서 굉장히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ㅎㅎ
제가 그렇습니다. 상업적으로 좋고 만족하시는 유저분들도 계시니 저거 잘 못 됐다는 식으로 비판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워낙 저 부분에 기대감이 컸던 유저로서는 크게 아쉽습니다. 밝은 작품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만 초기 PV에 나온 특유의 초연하고 음산한 느낌이 굉장히 가슴을 흔들었던 요쇼인지라 각인이 되서 그런지 지금도 문득문득 아쉽고 그래요.
그래서 오픈때 황량하고 칙칙한 곳을 모험할려고 했는데 아니 금주 되게 번쩍번쩍하고 사람들에게서 활기가 느껴져서 굉장히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ㅎㅎ
이해는 됨. 근데 종말분위기 나는 게임이 최근 많기도 했고.. 실제 게임플레이에서 폐허랑 돌덩이만 보고 다니는게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좀 지침.
알파테스트때인가 첫 베타였나 애들이 너무 다크해서 싫다고 피드백 오지게 들어가서 그때보다 분위기 왕창올려버렸긴한데 나도 다크한거좋아하긴하는데 지금은 잘한거같긴해
오히려 이 밝은 분위기속에 다크한 분위기가 풀풀 풍겨서 좀 더 기괴해서 좋아
특히 이번 유노스토리보면 처음으로 흑조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구현했는데 진짜 존나 기괴하드라
베타 때 다크싫다 피드백은 살짝 다른 사항이긴 함. 지금 1.0이 우리의 영웅 방랑자! 느낌이면 베타때 1.0은 도와주니 총 들이대는 혐성대잔치라 욕먹은거라...
나도 무섭드라 ㅎㄷㄷㄷ
나도 2.6에선 흑조에 ㅈ된 풍경에 본문같은 피폐스러움도 잠꼬대 마을로 맞춰줘서 그 부분은 좋았음 ㅇㅇ
리나시타 끝나가니까 뭐 다음지역은 어떨지 봐야지
근데 어차피 지역마다 분위기 휙휙 바뀌는건 이 쪽 전통이라
추후 나올 다른 지역에서 만족할 수도 있음
내가 오픈때 접은 이유 중 하나가 저 지겨운 씹덕겜 또포칼립스 배경 때문이라 리나시타같은 판타지풍이 훨씬 낳아
내 정신상태가 다크해짐
갸아아악 사운드박스 어디있냐고오오오오
잠꼬대마을 분위기는 저 느낌이긴하던데
그래서 원신 들어가서 몬드리월 필드 구경하면서 거닐면 힐링됨
https://youtu.be/nl_vdjf-jM0?si=WXjgL_c2e8Rz1Uqy
흔적기관 비스무리해진 그 브금
저런 잿빛게임하고싶으면 2010년대가 저런 느낌임. 이제 밝고 화려한거 보고싶다고
뭐 다음지역가면 어떻게 될지모르지
애네들 슬슬 피폐맛들려가지고...
난 오히려 국가별 명식의 특징이 잘 살아서 정말 맘에 들더라
엑시온은 그냥 무력으로 밀어버리는 타입이라 금주는 물리적으로는 피폐하지만 마음은 굳건함
반대로 레비아탄은 정신지배와 오염 특화라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마음이 병들어있고
다음 국가의 명식은 또 어떤 방식을 택할지가 기대되는 부분
리나시타 와서 흥했으니 회귀하기 찝찝하긴 할 듯ㅋㅋㅋ
걍 지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배경들이 밝은것 같으면서도 어두운부분도 적당히 있다고 생각해서... 다크한것도 재미는 있지만 오래지속되면 보고있기 지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유저를 최대한 많이모으려면 밝은 부분이 더 부각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언니겜으로 오십시오
퍼니싱하면서 명조도 같이 하는 입장에선 약간 아쉽지
근데 색감 차이라 이건 리쉐이드나 필터로 해결되는 거 아님?
게임 처음키면 어두운 느낌이 강해서 좋긴한데 솔직히 이런 분위기가 지금 리나시타까지 계속 이어졌다면
존나 피곤했을꺼같긴함
귀허항시느낌이 좋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