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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수사..


과연 나쁜가..?


목적과 다른 방법으로 사용되긴 하고..


또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유도하고 그걸 수사하고


신고자들의 과반수는 측근 혹은 주변인 혹은 주변인의 주변인


불과 몇 달 전 돈이 없어서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말..


늘 적자 어쩌고라고 말했지만 이득이 없으면 무실적 신고하면 되고


누적 적자까지 계속 적자 적자.. 그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 적자인생..


어떤 기사에서 7000만 원 번다고 써놨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이것저것 차 띠고 포 띠고~


라고 쓰면 얼마 안 남지만 저 7천은 그냥 광고수입 협찬에 이것저것 하면 휴..;; 


물건 판매업까지 되어있으니...


회사를 퇴사 의  이유 과연 뭘까.. 


이왕 망한 거 모든 걸 리셋 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하는 사람 100명 중에 1-2명 봤나?..


돈 문제 아닐까.. 어딜 가든 돈이라면 그저 물고 빨고 하는 양반들 천지이고 


돈이 세상사 전부인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 속에서 그가 말한 진정한 문화를 바꾸고 싶다는 것도..


돈과 사내 의 힘이 없음 불가하다는 것이 현실..


정말 근 5년간 옷 한 벌 못 사고 ..햇반에 겨우 물과 김을 말아먹을 정도로 하면서 


무언가 바꾸고 싶다. 알리고 싶다는 것에 돈의 실익을 보지 않고 스스로 말을 하면서..


문화부터 바꾸고 알리고 싶다는 걸로 지금까지 버텨왔다면 기획수사에 당하여도


스스로 정당하고 굽힐 것이 없고 그런 거라면 뉴스에 나오지도 않았을 거고..


하지만 첫 사고 터진 것부터 자가당착 혹은 표리부동 그냥 그릇이 아니라는 느낌뿐


누구는 말을 잘하여 사람들에게 많이 도음을 받고 누군 말을 못하여서 스스로 하려는 자존심에 사업하는 사람으로써


어느쪽이 좋은지 결과는... 


스스로가 빛을 많이 받으면 암이 진다는 걸 몰랐을 리 없고 그 암을 관리 못한 결국 본인 탓..


결과는 법이 알아서 하겠지만 기획수사라는 걸 악용 하는 주변인들? 혹은 그지인들?


혹은 본인의 적들 적은 더욱더 가까운 곳에 두라는 말이 실감 가는..


어찌 됐든 수사가 진행 중이고 오피셜로 나온 건 하나 없으니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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