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안함
취미 : 덕질
내가 토목쪽 일 종사하다보니
술, 담배, 유흥 하는사람 진짜 발에 채일정도로 보고 사는데
이사람들이랑 회식자리가거나하면 그냥 취미까진 오픈안하고
술, 담배안하고 게임이나 좀합니다 하면
되게 언짢은 + 하찮은 표정으로
나보고 인생 헛살았다는 듯이 말하거나
먼재미로 사냐
남자라면 유흥/빵을 가서 여자만져야지
이런 애들 X나많았음
심지어 기혼자인데도 저러는거보고 진짜 극혐이었다
술, 담배 안함
취미 : 덕질
내가 토목쪽 일 종사하다보니
술, 담배, 유흥 하는사람 진짜 발에 채일정도로 보고 사는데
이사람들이랑 회식자리가거나하면 그냥 취미까진 오픈안하고
술, 담배안하고 게임이나 좀합니다 하면
되게 언짢은 + 하찮은 표정으로
나보고 인생 헛살았다는 듯이 말하거나
먼재미로 사냐
남자라면 유흥/빵을 가서 여자만져야지
이런 애들 X나많았음
심지어 기혼자인데도 저러는거보고 진짜 극혐이었다
진짜 뭔 재미로 사냐
술 좋아하는 사람 특) 자기가 먹으면 됐지 남 먹일라고 함
취미생활이 많은데, 거기다 돈 쓸거 생각하면 재밌지.
독서 운동 영화 감상 등등 다른 취미 엄청나게 많은데 어째서 여자 만지는걸 남자다운거라 하는지 잘 모르겠음
진짜 그렇게밖에 안살아봐서 다른 즐거움이란걸 모르는 안타까운 군상들이니 그러려니 해라
돈주고 성욕해소 하는 놈들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지들은 또 남자면 응당 그래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보이스피싱도 거의 마사지로 오지ㅋㅋㅋㅋ
본인은 겁나게 즐거운데 자기 취향만 따짐..
진짜 뭔 재미로 사냐
세상에는 취줫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진짜 그렇게밖에 안살아봐서 다른 즐거움이란걸 모르는 안타까운 군상들이니 그러려니 해라
취미생활이 많은데, 거기다 돈 쓸거 생각하면 재밌지.
술 좋아하는 사람 특) 자기가 먹으면 됐지 남 먹일라고 함
그건 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유흥을 좋아하는거임
진짜 술을 좋아하는게 알중갤 스타일이고.
독서 운동 영화 감상 등등 다른 취미 엄청나게 많은데 어째서 여자 만지는걸 남자다운거라 하는지 잘 모르겠음
그러게 온나노코가 되는거야 말로 남자다운건데
본인은 겁나게 즐거운데 자기 취향만 따짐..
토목쪽이면 하루벌어 하루사는 삶 살면서 그저 삶이 거친거 하나 말곤 가진게 없는 사람들 많잖아
근데 걔네들도 자기가 진짜 조또 없는거 알거든. 그러다보면 거친거를 남자답고 좋은거라 포장하면서 한참 위쪽 사람들 하는 유흥, 골프, 이런거 열화판으로 즐기면서 나도 같은 레벨이라 우기는거니까. 역겨울수밖에 없지
돈주고 성욕해소 하는 놈들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지들은 또 남자면 응당 그래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보이스피싱도 거의 마사지로 오지ㅋㅋㅋㅋ
나는 오나홀 사서 성욕 해소하는데 ㅠㅠ
옛날이면 그럴 수 있지
술과 유흥이 아니면 즐길게 없었으니
지금도 간혹 그런사람들 있음
군 간부중에서도 있었고 뭐.. 세상만사 인간군상 다양한것이니
미생 박과장 생각난다.
조빠지게 부려먹고 술과 유흥으로 퉁치는거 겪고 시발.... 하던거.
비추 두개씩 찍히는데 혹시 룸싸롱 죽돌이 상주중임?
나랑 똑같네
나도 술, 담배 안한다고 하니까
인생의 즐거움을 모르는거라고 안타까워하더라??
난 인생 존나 즐거운데 ㅂㅅ새끼들
술이라도 지가 사면서 그런 소리하냐?
돔빼리뇽 사줬대
삶이 재미 없어서 내년쯤 이세계 갈까 고민중
나도 비슷한 소리 들었던 기억들 나네.
"인생의 낙이 고작 술담배냐" 싶기는 한데, 그냥 네네 하고 속으로 삼킴.
그나저나 퍼건의 오른쪽이가 굉장히 크군요ㅋㅋㅋㅋ
출석일수보니 너는 유게하는 재미로 사는군
ㄹㅇ 존나 많음 ㅋㅋ 그리고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는 새끼들 존나 이해안감
우리회사도 현장팀에 그런놈 있었지.
근데 왜 프라모델로 피스트 퍽을...?
유흥어쩌다 한번 가는것도 불안한데 저걸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건 좀...
건담 피스팅은 너무 과격한것 같아요
명절에 친척 어른에게 들었는데!!
ㄹㅇ 뭔 재미로 사냐. 집에서 야겜이랑 쩡 보는 맛으로 살아야지! 미소녀 피규어도 좀 사서 마개조 하고!
취존 이전에 여자 만지고 유흥 해야 인생 즐기는거라고 강요하는 인종들 다 ㅈ까고 뒈졌으면 싶음.
자기들이 즐기는 것 까지야 내가 왈가왈부할 생각 없는데, 그걸 왜 강요하냐고 씹ㅅ끼들아
프라모델 만들기 존나재밌는데
ㅋㅋㅋㅋㅋ
나랑 똑같군
여미새 놈들 특
여자 꽁무니 안쫒아다니면 노잼인줄 앎
다양성을 모른다 ㅠ
평소 접하던 사람들 말고 다른 부류를 군에서 첨 접했었는데, 이 사람들은 휴가나가서 성매매한 걸 맨날 자랑처럼 떠벌이더라고.. 같은 한국이랑 물리적 공간에 살면서도 사는 세계와 가치관이 많이 다르구나 싶어서 문화컬쳐를 받음
할거없어서 남들만나서 술만 마시는게 더 재미없어 보이는데
뭔 재미로 사냐 진짜
나도 술 담배 유흥 안가고 커피도 안마시고 도박도 안하고 설탕도 끊어서 옆에서 보면 뭐하고 사는지 물어봄
친한 사이면 딸치면서 산다 하고
아니면 주말에 런닝하고 영화랑 애니 좋아한다고함
자기 수준으로 못떨궈서 안달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본인들이 헤밍웨이라고 생각하나봐
나도 예전 직장에서 그 소리 들은적 있었는데 ㅋㅋㅋ
나에게 그소리 한놈 도박에 빠져서 나중에 무단결근하고 행방불명 됐다는 소식까지는 들어봄 ㅎㅎㅎㅎ
게이머끼리도 그게 게임이냐부터 시작해서 '계몽'해야한다고 지랄하는 놈들도 널렸는데 뭐
노가다할때 반장님들 따라서 유흥좀 즐겨보긴 했는데 다음날 현탐 엄청오더라
님 게임 ㅈ밥이라고 도발해줘
사람 수만큼 재미를 느끼는 방식도 다양하건만, 자기 딴에는 동정과 배려랍시고 툭 내뱉는 말이라 실례라는 감각도 못 느낌
난 연휴동안 게임하고 책보고 운동하고 미드 봤는데, 술마시는 사람들은 외출 안했다고 한심하게 쳐다봄
정작 자기들은 금요일 저녁에 술마시고 토요일에 숙취, 일요일 뒹굴뒹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