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솔직히 말하면, 정말 하고 싶었어요 제임스 건이 저를 생각하며 그 역할을 썼고, 원래 저를 위해 준비된 역할이었죠. 그런데 제가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촬영 중이라 일정이 겹치면서 결국 못하게 됐어요. 그냥 스케줄 문제였던 거죠. 그걸 해결할 수 없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솔직히 말하면, 제가 그 역할을 안 하게 된 게 오히려 다행이었어요. 존처럼 그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었을 것 같지 않거든요. 그는 완벽했어요. 제가 그 역할을 맡았다면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고, 이 정도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조금 부럽긴 하지만, 존이 그 캐릭터에 부여한 걸 제가 똑같이 해낼 수는 없었을 거예요.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거라는 거죠. 그만큼 좋지 않았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요."
요약
제임스 건이 자신을 생각하며 역을 만들었으나 아미 오브 더 데드 촬영 때문에 피스메이커 할 수 없었음
그래도 자기는 잘 소화 못했을거라 생각하고, 존 시나가 연기해서 이렇게 성공한것 같음
근데 뭔가 느낌이 달랐긴 했겠다.
애국보수 드랙스 같은 느낌 들었을듯
존시나 피스메이커 연기 개쩔긴했어ㅋㅋㅋ
존 시나 너무 찰떡이긴함ㅋㅋㅋㅋ 이젠 피스메이커 = 존 시나가 떠오를정도로
근데 뭔가 느낌이 달랐긴 했겠다.
애국보수 드랙스 같은 느낌 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