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아직도 이 게임 하시더라
미르의 전설2라는
리니지 시절에 나온 mmorpg임
옛날 겜이라 길드창에 직책들 적혀있고
거기에 지역이랑 나이도 기입해두고 있는데
60-70들이 많고
50대가 젊은 층이더라
뭔가 신세계였음
https://cohabe.com/sisa/496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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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로 백골 소환해서 백골이 몹 여러마리 잡으면 이름 파랗게 바뀌면서 쎄지고 그랬던 거 같은데
나도 초딩때 이거 했었어 ㅋㅋㅋ
와 미르2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ㅋ
도사로 백골 소환해서 백골이 몹 여러마리 잡으면 이름 파랗게 바뀌면서 쎄지고 그랬던 거 같은데
난 주술사로 뢰진주였나? 그걸로 늑대 꼬붕만들어서 델꼬다님ㅋㅋㅋㅋ
ㅇㅇ 그래서 열심히 키워놓은 백골 죽이기 아까워서
마을에 세워놓고 컴켜놓고 자는 사람들도 많았음
테이밍 생겨서 쎈거 테이밍 해놓고 유지하려면계속 켜놔야함
이게 최근에
cou때문인가 램이 다다익선이면 뭐 더 빠르다 였나
커뮤에 한번 언급 엄청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추석 때 램사들고 고향내려가면 되나
싱글코어
나도 초딩때 이거 했었어 ㅋㅋㅋ
대딩 때 술마시고 피방에서 밤샘할 때 오랜만에 15랩부턴가? 같이 해봤었는데
심플 이즈 베스트 이긴 하더라
전사 도사 둘만 있어도 게임 재밌었다
미르3는 되게 재미있어보였는데 나무위에서 막 운기조식하고
미르3 컨텐츠들은 지금 2로 다 흡수된듯?
3 아직도 있으려나
미르2 은근 게임이 하드해서 진입실패했지...
액토즈가 샨다한테 중국 서비스 판권 줬다가 대박나서 역으로 먹히게 된 나름 잘나가던 게임..
중국 대박이 지금까지 게임 연명시킨듯 ㅋㅋ
이게 그 컴퓨터 사양이 좋을수록 공속이 빨라지는 그 게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