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ntae
nukkihae(미안해, 한글로는 기억나지 않아서)
음식이 기름지거나 토할 것 같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말투에 대해서도 씀.
ㄴbazilman
'느끼하다'
음식이나 사람에게 모두 쓰는 표현이야.
aplantnamedmozart
'사회생활'이 진짜 번역하기 어려운 것 같아.
그냥 사회화라고 번역해도 되지만, 딱 그런 의미는 아니거든.
ㄴSerious_Complex_9651
"그래가지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세요?"
생각해보니까 진짜 번역 어려운 듯.
Supernova328
나는 '똑똑하다', '뚱뚱하다'처럼 음이 반복되는 표현이 정말 듣기 좋더라고.
ALELiens
지금까지 배운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는 '자취'.
매우 구체적인 표현이더라고.
사전에는 '혼자 살면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것'이라고 함.
Possible_Wonder7952
'메롱'은 번역하기에 딱 맞는 표현이 없는 것 같아.
보통 애들이 혀를 내밀고 “haha suckerrrr”하면서 도망가는 것과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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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 썩커
이건 좀..
혓바닥을 길게 내밀수록 효과가 좋긴 함
의외로 많이 쓰이는 단어 중에 번역이 오묘한거 많지
특정 문맥 안에서는 잘 맞는 번역 단어가 있더라도 그 단어 자체를 아예 옮기기는 어려운거
비단 한국어만 아니라 무슨 언어가 되었건 간에
사회생활은 일본에서온말아닌가 조선시대 사회생활이란말이....있었나????
Soci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