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케팅을 '자취생의 친구', '자취생의 잇템' 이런 걸로 잠깐 한 적 있는데
사실 스팸을 비롯한 통조림 햄 가격대가
자취생들이 막 어깨에 손 얹을 분들이 아님
그리고 쟤네에 가려져서 그렇지
얘네도 은근하게 올리더니 이젠 다들 한 가격한다
예전에 마케팅을 '자취생의 친구', '자취생의 잇템' 이런 걸로 잠깐 한 적 있는데
사실 스팸을 비롯한 통조림 햄 가격대가
자취생들이 막 어깨에 손 얹을 분들이 아님
그리고 쟤네에 가려져서 그렇지
얘네도 은근하게 올리더니 이젠 다들 한 가격한다
쟤들은
'부모님 친척집 등등에서 몰래몰래 수급해오는'
자취생의 도굴품이나 전리품 쪽에 가깝지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잘 안먹어서 선물세트에서 훔쳐오는 템
쟤들은
'부모님 친척집 등등에서 몰래몰래 수급해오는'
자취생의 도굴품이나 전리품 쪽에 가깝지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명절때 받은거 까먹고있다가 명절 한두달쯤부터 부랴부랴소진해보지만 명절때 다시리필되는 그런것들이야
사실 200그램 한개 2000원정도인데 한캔이면 햇반 3개 먹을수 있으니까 아침 점심 저녁 캐리 가능해서 싼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긴함
참치캔이나 스팸이나 원래 비쌌지
명절전후로 집에 통조림이 넘쳐날때 주로 먹는데
막상 또 한번 까면 너무 많아서 먹기 애매하고
존나비싸...
한두번 사먹는건 부담안돼도 찬장에 그득그득은 개부담스러움
진짜 자취생의 친구: 라면,편의점
부모님은 잘 안먹어서 선물세트에서 훔쳐오는 템
칭구는 진라면이애오
참치는 한 가격 안한적이 없는데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