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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망고 잘나가는거보면 너무 앞서갔던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장사는 원래 운칠기삼이란 말도있지
이 사람도 보면 참 열정적으로 살았던 거 같은데... 어느 시점부터 꼬이기 시작한 걸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추락을 좋아한다'라는 말이 있던데
나는 이상하게 잘 나가던 사람들 추락하는거 보면
뭔가 기분이 나까지 슬퍼지고 그래...
욕심을 너무 부리지 말자…도 교훈이라고 봐
요새 망고 잘나가는거보면 너무 앞서갔던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장사는 원래 운칠기삼이란 말도있지
잘나가? 내가 사는 곳은 메가커피가 점령했어;
다방이 득세 할때 전통 찻집함 -> 장사 안돼서 망함
이어서 하겠다는분 있어서
팔았는데 몇달 뒤에 웰빙 바람 불면서 동네 명소 됨
이 사람도 보면 참 열정적으로 살았던 거 같은데... 어느 시점부터 꼬이기 시작한 걸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추락을 좋아한다'라는 말이 있던데
나는 이상하게 잘 나가던 사람들 추락하는거 보면
뭔가 기분이 나까지 슬퍼지고 그래...
욕심을 너무 부리지 말자…도 교훈이라고 봐
이래서 젊을 때 성공하는 것도 불운이라고 하는건가
진짜 안타깝다.
차라리 멈추면 모든걸 건져갈 수 있었겠지만
달려야 했던 사람이었나보네
동전 던지기 같은 느낌임
저 사람 진짜 안목도 있고 능력도 있었지만 사람이 100% 성공할 순 없는 법임
있는걸 전부 던지면 언젠가 한번 넘어졌을때 엄청 아프게 되는 법이지
카페베네까지만 먹고 일어났으면 영원히 신화로 남았을텐데
저래도 모은돈 많았을탠데 너무 많은 돈을 보고는 의미가 없어졌나?
성공이라는 도파민 말고는 아무것도 남아있지않았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