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야 에리쨩, 그거 알아?' '뮤즈 중에서 미술을 관장하는 뮤즈는 없다?' 피폐라고 죽이고 피튀기면 장땡이 아닙니다 사람을 얼마나 절망시키고 간절한 상태에서 끊기냐가 관건이에요
아 좀 청춘물에 피페좀 묻히지마요.
아 좀 청춘물에 피페좀 묻히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