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덕에 프로야구 인기가 늘었다?
애초에 수십년간 한국에서 가장 인기많은 프로스포츠였고
티비예능 중에서도 가장 마이너한 스포츠장르에서 팬 유입되봐야 티도 안남
그리고 가장 어이없는 착각이
그 예능이 선수를 키웠다(?)
아니 그 이미지세탁질하는 영감탱이나
노리타 피디가 키우긴 누굴키워
걔들 키워준건 소속 독립구단이나 대학팀 감독 코치였지
그리고 거기서나 잘해보이는거였지
당장 거기 출신중에 1군 붙박이로 있었던거
한화 황영묵말곤 모르겠는데
황영묵도 주전이 아니라 백업선수임
사실상 KBO 인기에 기생한 프로그램 아니었나?
난 뭐 선수 하나 때문에 처음부터 안봐서 어떤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지만
그거 맞음
원래는 야구없는 겨울에 야구팬 흡수하려고 은퇴한 선수들 줍줍해서 만든거고
그래서 예능적 요소가 강했는데
감독을 늙은감독으로 교체하더니 갑자기 진지해짐
진짜 저러는사람이 있냐고
사실상 KBO 인기에 기생한 프로그램 아니었나?
난 뭐 선수 하나 때문에 처음부터 안봐서 어떤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지만
그거 맞음
원래는 야구없는 겨울에 야구팬 흡수하려고 은퇴한 선수들 줍줍해서 만든거고
그래서 예능적 요소가 강했는데
감독을 늙은감독으로 교체하더니 갑자기 진지해짐
정현수는 좀 쓸만함.
근데 애도 몬스터에서 큰게 아니라
이미 대학리그 다 씹어먹고 올라온거
크트 팬들한테 아주 당당하게 이대은 얘기 꺼내는 거 보고 얼탱이 나가버림
그나마 1군에서 얼굴보이는건 황영묵하고 정현수 밖에 없음
심지어 벌써 은퇴하고 사라진 애도 있는 마당에,,,
예능 야구 때문에 김성근 세이콘이 또 설치는거 아주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