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음해)"흥신소 얘네 직접 본적있는데 존나 무섭더라"

내가 블랙마켓에서 일하는데 흥신소68도 자주보고 아는 '사장님'들이 걔네랑 거래나 의뢰도 자주하면서 썰푸는거 들었는데 심상치가 않음

일단 얘네는 '흥신소'라는 그럴듯한 간판으로 활동하지만, 정작 의뢰 내용이 심상치 않다. "잃어버린 물건 찾아주세요" 같은 소박한 의뢰? 그런 거 없다. 전부 도시의 암흑가를 주름잡는 거대 범죄 조직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의뢰들뿐이다. 그리고 항상 일이 터진 후 나타나서 모든 것을 정리한다. 이건 단순한 해결사가 아니라, 사건의 흑막이거나 최소한 그들과 깊게 결탁되어 있다는 증거다.
특히, 아루 사장님은 '실패 전문'이라는 소문이 자자하지만, 그건 대외적인 이미지를 위한 교묘한 연막이다. 진짜는 그 반대다. 목표한 작전은 항상 성공시킨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소란을 피우고, 허술한 모습을 연출해 자신들의 진짜 정체를 숨기는 거다. 생각해 봐라. 정말로 멍청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매번 완벽한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겠냐?

게다가 전에 얘네 싸우는거 몰래 본적있는데 카요코는 항상 죽은 눈으로 쳐다보면서 상대방의 정신을 붕괴시킨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하늘에 권총쏘니까 이상한 검은 빛같은게 번쩍이더니 그렇게 날뛰는 깡패들이 꽁무니 빠지게 도망치는거 보고 내가 다 무섭더라.

무츠키는 c4무더기를 던져대는 미친녀임. 얘는 진짜 ㄸㄹㅇ인게 가방에 고작 폭죽으로 중무장한 갱단 한방에 전멸시키는것도 봣어 고작 폭죽으로!!!. 

거기다 하루카 얘는 언터쳐블임. 전문적인 심리전과 고문 기술이다. 하루카가 묻어버린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도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진짜 사람을 묻어버릴 수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다.거기다 

얘도 무츠키 에 떨어지지않는 폭탄마란 소리고 있고 소문의 '잡초'를 재배한다는 말이 있어.

결론적으로, 아루 사장님은 사실 냉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의 수장이며, 나머지 멤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극악무도한 행위를 서슴지 않는 엘리트 범죄자들이다. 우리가 아는 그 허당 이미지는 전부 교묘하게 만들어낸 페르소나일 뿐이다. 다들 괜히 겉모습만 보고 얕잡아 보지 마라. 얘네, 진짜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