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수감자들의 원작이나 모티브되는 인물들을 보면
단테야 뭐 지옥에서 연옥을 지나 결국 천국까지 돌파하는 개ㄸㄹㅇ고
이상은 작품이나,행적이나,동료들도 전부 비범하고
파우스트는 원조 콘스탄틴이라서 겨우겨우 판정승 따낸 메피스토에게 하느님이 ㅗ 먹으라고 깽판쳐주고
돈키호테는 기행으로는 문학중에 손에 꼽히는 광인이고
료슈는 자의던 타의던 광기 그 자체인 인물이었고
뫼르소는 속마음은 몰라도 드러내는 행동이 사람수준이 아니고
홍루는 아예 선인이 속세 여행하려고 환생한 인물이고
복수를 위해선 무엇이든 희생하고 포기할수있는 ㄸㄹㅇ고
태평양에서 악의 화신 '고래'와 3일밤낯을 싸우다 선원들이 다 죽어가는데도 고래의 모습과 그 투쟁을 관찰하는 광인 임
그리고 무엇보다 아래 셋은
카인의 후예,초인,아브락사스
데미안,에바 부인도 빠져들게 만든 카사노바
세계 1차대전에서 살아남은 자
스스로 데미안이 된 자
ㅅㅂ..전 전쟁터 가기 싫다고요.
전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선원놈들아 사고 치고 나한테 던지지 말라고
신이란 색히들아 그만좀 괴롭히라고
그냥 변신하는거 부터 비범함
노파 대가리 뚜따 하면서 목격자인 여자애도 죽여버림
그러고 난 개쩌니까(비범인) 무죄라고 정신승리하다
소피아(소냐)에게 설득당해서 굴라그행
평소 행실이랑 정신병자 취급으로 감형받았지만
소냐가 면회 안오면 삐짐
로쟈 로쟈 야...
'단 한 가지의 악행으로 수많은 선행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정당하다' 라는 중2중2병 발언까지 한 원작 로쟈로쟈야...
저 문구 때문에 잠시동안 범부여도 단악수선 연관성이 크니깐 떡상할 미래가 확실한 점도 기묘하긴함 ㅋㅋㅋㅋㅋ
팩트는 죄와벌이 진짜 중2때쯤 읽으면 재밌다는 거임 ㅋㅋ
거기다 원래도 사람 죽이고 안들키고 난 개쩔어~(존나 걱정중) 하던건데 도시에서 사람 하나 죽이는거 정도는 큰 일도 아니라 진짜 별로 한게 없어짐 ㅋㅋㅋㅋ
원작은 돈이 목적도 아니라서 감형받은건데 도시에선 사람 죽이는걸로 감흥없으니까 중지니,돈때문이니 하는 핑계까지 넣어줌ㅋㅋ
'단 한 가지의 악행으로 수많은 선행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정당하다' 라는 중2중2병 발언까지 한 원작 로쟈로쟈야...
팩트는 죄와벌이 진짜 중2때쯤 읽으면 재밌다는 거임 ㅋㅋ
저 문구 때문에 잠시동안 범부여도 단악수선 연관성이 크니깐 떡상할 미래가 확실한 점도 기묘하긴함 ㅋㅋㅋㅋㅋ
거기다 원래도 사람 죽이고 안들키고 난 개쩔어~(존나 걱정중) 하던건데 도시에서 사람 하나 죽이는거 정도는 큰 일도 아니라 진짜 별로 한게 없어짐 ㅋㅋㅋㅋ
원작은 돈이 목적도 아니라서 감형받은건데 도시에선 사람 죽이는걸로 감흥없으니까 중지니,돈때문이니 하는 핑계까지 넣어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