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요트를 즐기는 크리스씨
요트를 정비하던 중, 손에 통증을 느낌
통증 때문에 주먹을 쥘 수 없는 지경
집에 온뒤에 소금을 푼 뜨거운 물에 손을 담가도보지만 소용이 없다
의사는 중지에 염증이 생겼다고 판단
항생제를 주사해준다
하지만 차도는 없고, 오히려 손에는 이상한게 생김
결국 고통때문에 심야에 응급실에 와서 모르핀을 맞음
의사는 박테리아에 감염되서 염증이 생겼다고 판단, 더 강한 항생제를 처방해준다
하지만 효과가 없고 심지어...
???
손바닥에 손톱같은게 새로 생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손바닥에 새로 생긴것의 샘플을 채취하기로 함
그리고 샘플 분석 결과
믿을 수 없게도 손바닥에 생긴것의 정체는 따개비
?????
손 내부에서 따개비가 자라서 뚫고 나온것
제거 수술
따개비가 힘줄과 신경에 너무 가까워서 힘든 수술이었지만, 결국 성공해서 주먹도 쥘 수 있게 되었다
수술의 흔적
예전에 양동이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려다가 따개비에 상처가 난 적이 있는데 그 때 감염된게 아닐까~ 라고 크리스씨는 생각한다고 한다
이후 설명으로는 우리 몸의 체액은 희석한 바닷물과 유사하기 때문에 자라날 수 있었던게 아닐까
따개비가 자라는것도 고통이지만 따개비로 인해 2차 감염이 발생하는것도 문제다
라고하고 끝남
으왓 뚜왓;;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데비존스의 부하들은 겁나 아팠겠다
저거 애초에 괴담 미드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차라리 조개면 몰라도 따개비는 사람에게 기생하기 힘듬
괴담이잖아.....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따개비 괴담이 진짜였다니 ㅎㄷㄷ
존나 무섭네
따개비 괴담이 진짜였다니 ㅎㄷㄷ
따개비는 호러물이야;
괴담이잖아.....
으왓 뚜왓;;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데비존스의 부하들은 겁나 아팠겠다
ㅅㅍ;;;
제로스 생각나네
으악;;;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수염고래들 그 두꺼운 피부에 따개비 엄청 자라버리면 매일매일이 고통이라고 함...
그나마 고래들은 점프하고 그러면서 몸에서 조금씩 털어내보기라도 하는데 대모거북 이런애들은 잘못하면 죽음...
저거 애초에 괴담 미드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차라리 조개면 몰라도 따개비는 사람에게 기생하기 힘듬
그래? 난 다큐멘터리로 알았는데 아닌가봐
염분이 부족해서 못 산다고 하더라
거북이들 등딱지에 따개비 자라도 아파하고 힘들어해서
거북이 전문 구조회 (따개비 떼고 소독하고 다시 돌려보냄)도 외국에 있더라
따갭따갭
갓무위키의 따개비 편에 의하면
인간의 체액은 염분이 부족하여 따개비가 성장할수 없으므로
어지간해서는 따개비에 감염될 위험이 적다고 설명하지만....
짜잔,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백혈구 뭐하냐
미친 저게 괴담이 아니었어?
걍 미국식 괴담이잖아 출처도 없고 실제 환자도 없고 인터뷰한 의사도 없는데;;;
중간에 인터뷰한 의사 있어
저번엔 따개비 사람 몸엔 못산다고 하지 않았나 염분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