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7장에 등장하는 카마대추
첫등장부터 리츠카의 령주를 강탈하고 같이 레이시프트 해온 동료들을 종속시고 얼터화시는 꼴림의 대가.
후반부에 밝혀진 바로 그의 정체는 바로 7장 이문대 인간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이문대의 인류악 비스트.
이양반이 얼마나 강했냐면
작중 칼데아가 총력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처절하게 싸웠던 오르트를,그것도 칼데아가 싸운개체처럼 약화된 개체가 아닌
풀컨디션 퍼펙트 상태의 오르트를 1대1로 싸워서 심장뽑아 죽이고 봉인했다.
내 이름을 말해 보거라.
칸의 용자, 거미를 죽인 박쥐, 왕관을 버린 왕!
신민 모두를 제물로 삼지 않고서는 세계도 구할 수 없었던 약한 자...!
한번 시험해 보거라! 카마소츠의 선혈을!
칸의 백성들이 목숨을 내던진 시발바! 그 공포의 진수를 말이다!!!
전사들이여! 시민들이여!
목숨을 바칠 정도의 왕이었던 것이냐...?
가족들을 바칠 정도의 나라였던 것이냐...?
그렇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사실 별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받고 무한재생해가며 잡았음
몸이라 할게 한쪽손만 남은 상태에서도 정신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 찔러대면서 말이야
사실상 인류악 비스트의 힘+별의지원(공상구현화)까지 합쳐서 잡았다고 봐야하니 풀컨 오르트가 얼마나 ㅁㅊㅅㄲ인지 알 수 있지
쟤 가오가이거 맞다니까! 헬 앤드 헤븐으로 심장 뽑은 거 맞았네.
쟤 가오가이거 맞다니까! 헬 앤드 헤븐으로 심장 뽑은 거 맞았네.
사실 별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받고 무한재생해가며 잡았음
몸이라 할게 한쪽손만 남은 상태에서도 정신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 찔러대면서 말이야
사실상 인류악 비스트의 힘+별의지원(공상구현화)까지 합쳐서 잡았다고 봐야하니 풀컨 오르트가 얼마나 ㅁㅊㅅㄲ인지 알 수 있지
비스트는 오르트 잡고나서 된거임
10억 칸의 영혼과 정령들의 힘, 인류 이외의 적에게 불사 능력으로 잡은거
이문대 버전이라 범인류사 버전보다 약할 가능성이 있는데 적어도 칼데아랑 싸운 버전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강함. 물론 용자왕도 혼자 저걸 이긴 게 아니라 지구의 백업을 받을 수 있는
한도치까지 받고 비스트로 각성해 '같은 형태를 한 인류가 아니면 죽지 않는다'란 특성 탓에
물고 늘어져 겨우 기능 정지까지 몰아넣은 거.
세계가 통째로 저놈 응원하고 힘 준 개쩌는 놈이잖아 ㅋㅋ
진짜 용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