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자경단이라고 하셨죠... 보수도 없는데 이렇게 순회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정의 라는 겁니다!"
"굉장하군요"
"조금, 한가해보이기도 합니다만"
"네! 트리니티라던가 아리우스라던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제가 이러고 싶으니까 이러는 겁니다!"
아리우스에게 필요한건 이런 단도직입적인 정의 아닐까
"그런데 자경단이라고 하셨죠... 보수도 없는데 이렇게 순회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정의 라는 겁니다!"
"굉장하군요"
"조금, 한가해보이기도 합니다만"
"네! 트리니티라던가 아리우스라던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제가 이러고 싶으니까 이러는 겁니다!"
아리우스에게 필요한건 이런 단도직입적인 정의 아닐까
스즈미와 비슷하면서도 디테일은 약간 다르네
스즈미와 비슷하면서도 디테일은 약간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