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일섭스포)이번 아리우스 스토리로 알게된 것

1. 암만 아리우스가 대테러 공작 위주로 가르쳤다고 해도 학생들은 학생들.

   위에서 지시가 없으니 영락없는 학생들의 행적을 보이는게 아주 흐뭇함

   위가 와해되면 아래는 위에서 여태 시켜온 대로 하는 경향성이 있는데 어린애들은 어린애들이여 허허헣

2. 베줌마는 아주 tlqkfsus이었다.

   저런 애들한테 사람 죽이라고 시킨거여?

   뷔페 차려주니까 아주 맛있게 허겁지겁먹는 애들을?

3. 생각보다 티파티 상위층과 선생은 아리우스의 사후대처에 꽤나 적극적이었다.

   밴디부 이벤트나 수녀시대 이벤트에서 아리우스 사후처리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도 안나오길래 까먹었나 싶었다

   알고보니 국정원마냥 은밀하지만 적극적으로 대처중이었던것.

      3-1. 하나코는 너무 유능해서 독사들이 꼬인것

            하나코의 지능은 키보토스 안에서 한손에 꼽을정도로 매우 뛰어난편이다.

            더군다나 노리는 집단이 한두군데가 아닌 아주 유능한 인재다.

            이럴경우 스카우트 경쟁이 일어날때 집단에서 제시할수 있는것은 우대조건 외에 스카우트 경쟁집단의 흠집이나 실책같은 것이리라.

            티파티, 시스터후드가 정치 외의 행보는 꽤나 정상적이고 유능한 행보를 보여준다.

4.각 학원 아루 할당제라도 있는것인가?

  이렇게 된거 와일드헌트 아루, 와아루 도 기대해도 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