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미군부대 근처 왔는데
주위에 식사중인 군복입은 미군들 많은데 피지컬들이 상당하네요
미국인들은 학생때부터 웨이트 꾸준히한다고 하고
군대내에서도 엄청 한다더니만 헬스 2년반 한 저는 그냥 꼬꼬마가 되네요
저도 키가 큰 키는 아니지만 회사에서는 덩치 좋단 소리나
누가 시비 안걸겠단 말 자주 듣고 다니거든요 처음 보는 사람도 다 운동하는지 알고요
제가 177.7에 94kg 인데
키는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작을지언정 저보다 덩치 작은 미군들
오늘 여기서 본 수십명 중에 아예 단 한명도 없네요ㄷㄷ
어깨너비, 등너비가 무슨 태평양이네요
더군다나 머리크기는 제 절반에 가까워서 비율적으로 훨씬 더 커보임ㅠㅠ
멋있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4965859
확실히 미군들 피지컬은 넘사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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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적 차이도 한 몫 하는듯요.
ㅠㅠㅠㅠㅠㅠ
미국 사람들 보면 기본적으로 다들 운동 열심히 하는듯.. 몸이 왜소하면 뭔가 무시 당하고 그런게 있어 보이더라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학생들 사이에서도 왜소하면 인기도 없고해서 운동 필수라고 들었어요
유전자빨 무시못하쥬 ㅜㅜ
그런가봐요 저도 딱 느낌이 운동 아무리 더해도 극복 안될거같은 느낌으로 차이가 ㄷㄷㄷ
목숨걸고 싸우는 애들이라 피지컬이 목숨을 죄우하죠
우리나라는 전시 국가지만 실전이 없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