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시중가 보다 훨씬 비싸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사서들어가는데
그것으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
극장에서 파는 1인용 팝콘 세트
지나가는 시민에게 얼마쯤 할것 같은지 물어보니 보통 3~4천원정도할것 같다고 이야기함
극장에서파는 가격은 5천500원
바로 옆 편의점에서 비슷하게 한번 사봄
팝콘 1천원짜리 +콜라 2캔을 구매한 가격은 3600원
영화관 전용 팝콘 용기에
담아보니 양도 훨씬 많음
비싼 영화관 음식으로 인해 공정위에서는
2008년 부터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권고 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들고 다니고 있음
ㅇㅇ
그렇다 보니 많은 음식들이 들어오는데
어느 한 관객은 대놓고 냄새가 많이 퍼지는 김치만두를 먹고 있음
앞사람은 그 냄새가 불편해 코를 막는데도
별다른 배려가 없음
거기다 햄버거 같은 음식은
비닐 소리가 나다보니 영화 관람에도 방해가 되지만
남 생각은 잘 안함
영화관의 비싼음식 대신
창렬업체와 쓰레기 고객의 대결!
이제 외부음식 반입이랑 다 가능해요
냄새나는건 직원이 막을 수 있어요
버터오징어:호오?
살짝탄오다리: 호오?
그냥 보는데 마실꺼 빼고 안처먹으면 안되나 쩝쩝 거리는거 극혐인데
근데 영화관에서도 냄새나는음식들 많이팔지않아?
이제 외부음식 반입이랑 다 가능해요
냄새나는건 직원이 막을 수 있어요
부스럭 소리만 안나면야 신경 안쓰이던데
몇년전꺼지...
전에 떡볶이도 팔던거 같았는데 ㅋㅋㅋ
대만에서 찌파이(닭찌찌 튀긴거) 사서 영화관에 들어간적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한거 같았음
그 이후론 그냥 영화관에서 팝콘+콜라만 시킴
창렬업체와 쓰레기 고객의 대결!
하지만 일반 정상인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
영화끝나고 저녁에 먹을라고 버거킹 사서 가방에 넣어두고 영화광고시간에 뭐좀꺼내려고 지퍼여니까 장난아니엇음
하지만 극장에서 떡복이를 팔고있지!!!!!!!
영화관 매점에서도 냄새나는거 다 파는데 별 문제 없지 않나?
물론 냄새가 과하게 심한 거는 문제가 되겠지만
그냥 먹을거 반입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 저번에 누가 늦게 들어와서 낑낑 자리 찾아 들어오는데
내 옆에사람이 콜라들고있던거랑 부딪혔는지 콜라 날라서 앞자리 사람 뒤집어 씀.
영화 이미 시작했는데 앞자리 난리나고 아주;;
애초에 영화관에서 냄새심한 음식 존1나게팔면서 저소리하는게 모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