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리사를 지켜주려다 넬슨과 시비가 붙어 흠씬 두들겨 맞고 온 바트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라며 대수롭지 않아 하는 듯한 아빠
어쨋든 걱정되는 엄마
무조건 교장에게 이르라는 엄마와
애들 일은 애들끼리 풀어야 한다고 엄마와 대립하기 시작하는 아빠
여자들 특유의 말 같지도 않은 갬성으로 접근하라는 엄마
심슨 1시즌은 너무 현실적인 스토리가 많았음
동생 리사를 지켜주려다 넬슨과 시비가 붙어 흠씬 두들겨 맞고 온 바트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라며 대수롭지 않아 하는 듯한 아빠
어쨋든 걱정되는 엄마
무조건 교장에게 이르라는 엄마와
애들 일은 애들끼리 풀어야 한다고 엄마와 대립하기 시작하는 아빠
여자들 특유의 말 같지도 않은 갬성으로 접근하라는 엄마
심슨 1시즌은 너무 현실적인 스토리가 많았음
그래도 저시절 호머라서 저런말이라도 해주지
지금 호머면 총을 주어줬을거야
저럴 땐 아빠가 맞긴 해..
나 중3 때 일진이 따시키던 애 둘한테 처맞고 엄마 학교 왔다가, 그대로 전교 ㅂㅅ으로 낙인찍혀서 상상 이상으로 비참해졋음
마지가 너무 꽃밭이긴하네 아니면 저거야말로 애들싸움취급한거거나
그래도 저시절 호머라서 저런말이라도 해주지
지금 호머면 총을 주어줬을거야
마지가 너무 꽃밭이긴하네 아니면 저거야말로 애들싸움취급한거거나
저럴 땐 아빠가 맞긴 해..
나 중3 때 일진이 따시키던 애 둘한테 처맞고 엄마 학교 왔다가, 그대로 전교 ㅂㅅ으로 낙인찍혀서 상상 이상으로 비참해졋음
둘다 도움이 안된다는게 진짜 현실적이네
바트에게 복싱을 가르처라
그림체로 보아하니 호머 심슨이 조금 더 지성적인 심슨이었을 때의 에피소드인가 보군...
시즌20쯤만 되었어도
호머가 맥주 까면서 다친 바트 바라본 후에
'싸움이라도 있었나고 물어봐야하나?'
라고 속으로 생각한 후
"그만 둬! 귀찮아질거야!"
라는 속마음을 실수로 내뱉고
"뙇우!" 했을텐뎅
바트가 울면서 호머에게 도움을 청해?
세상에 초반 심슨은 대체 어떤 애니였던거지
저러고 간게 상이군인 총포상
남자식 전쟁을 제대로 보여줬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