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초중기만 해도 그냥 십덕녀의 일상과 푸념에 끝날 흔한 일상물 캐릭터로 끝날줄 알았는데 무려 10년 넘게 장수 하는것도 모잘라 근친과 백합의 대명사로 흥해지는 전례가 없는 루트를 타고있는 캐릭터가 되버림 ㄷㄷ
솔직히 전개를 바꾼게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싶음
유희왕?
솔직히 전개를 바꾼게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싶음
이 만화가 10년이넘었다고?!
내가 저 만화 첨 나왔을때 매우 흥미로워서 원서 산게 14년전임 ㅋ
와타모테 초반이 좀 그랬지
드래곤볼 제외하고 이 작품만큼 장르 드리프트해서 성공한 작품을 난 모르겠음
유희왕?
엥 나 유희왕 정주행은 안했는데 걍 첨부터 듀얼만화 아니었어...?
근대 근친이 밈이 아니었어?
밈이긴 한데 떡밥을 살살 던지긴 함 ㅋ
근친은 밈 아니야...? 진짜 그 루트도 고려해서 전개중이야?
르 바꿔서 흥한건 그렇다치는데 장수연재는 될줄 몰랐다 ㅋㅋ
그녀가 걷는 발자취가 곧 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