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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처럼 일하던 시절의 사무실
개인 프리랜서로 노예처럼 일만하고
매일 밤새고 버는 돈은 모두 월세와 장비, 잡비로 나가기를 2년..
드디어 엑소더스에 성공.. 좁고 외진 사무실로 이전하고
아직 병든(?)몸과 정신이 치유가 안되었지만
어떤 잠시 화려했던(??) 2개월 전이 전혀 그립지 않네요
아직 남은 빚을 정리하고자 시작한 작은 일과 암호화폐 (- -;)는 똥망..인 상황이지만
그때처럼의 압박은 없습니다.. 정신이 행복하니 모든 것이 여유롭습니다
물론 빚은 사람을 좀 무기력하게 만드네요, 일의 보상이나 성취감이 없어서
올해 안에 모두 정리하고 3-4분기는 조금 더 희망차게 시작하고 싶네요..
청년창업가 분들 힘내세요,, 4번째 실패이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가즈아...)
(희망은 있지만 재능은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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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이 머에욤...
미술이요..
암호화폐 한다고 하면 자게이들이 도박충이라고 뭐라고 해요 조심하세요 ㄷ ㄷ ㄷ
성장가치가 있다고 보는 종목에는 가치투자를 하고,
이익분 소자본은 투기성 자본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특히 의식주 같이 질나쁜 투기가 아니라면요..
제가 그런 소리 했다가 ....흑흑흑...
가... 가,, 즈아..... (병약한 목소리로)
컨설턴트 신가요?
미술, 디자인, 전시 쪽으로는 일종의 컨설팅도 하기는 했습니다, ,
지역 CEO들 모임 활동도 해보세요 저희 지역에 미술전공하신 분인데 건축하시는분들 그리고 CEO분들과 서로 시너지효과가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것 때문에 지역 커뮤니티도 기웃거려봤지만
제가 나이가 어려서(20대 중후반) 벽이 높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ㅠ.ㅠ 예전 사무실이구요.. 지금은 사업 접고 작고 외진 곳으로 작업실 이동했습니다
스피커는 B&W에
사무실에 샹들리에가......ㄷㄷㄷㄷ
소리 좋아요,,
헛 미술 어떤 분야인가요?
저도 영상으로 창업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네,, 미술 개인 작업실 겸
시각디자인 및 웹디자인 프리랜서, 인테리어, 전시 설치, 영상제작, 사진촬영, 스튜디오렌탈, 미술 사진 교육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출판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꼭 성공하세요
영상 경기가 많이 풀렸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저 이동형 스크린 진짜 비추 ㅠㅠ 한계가 있더라구요
네 ㅎㅎ.. 그런데 사무실 원상복구도 그렇고.. 영업할 때 들고다니기 좋아서요 ㅎㅎ
혹시 홈페이지가 있으신가요? 작업물이 궁금하네요..전 아직 아무 것도 못하고(안하고, 혹은 재능 없음을 부정하는) 예술 전공생입니다
제 홈페이지는 공사중이구요..
제가 운영하는 미술관 홈페이지는 있습니다
mythtakemuseum.com...
어떤걸 전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