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소전이 한국기업 퍼블 못한이유

띠용 퍼블리셔 당신은 대체...

스킨가지고 pvp 함

피빕피가 없으면 아재들은 안지르겠지. 근데 우리는 ㅈ침판이 움직이면 지르잖아.

인형 획득여부로 PVP하드만

어흑 마이깟

아직도 한국인들을 모르나 없으면 지들이 만들어서라도 경쟁한다

국산겜이랑 다르게 돈뽑아내는 방법이 없으니 눈에 안들어오지 어휴
는 스킨가챠가 불타올랐다

PVP가 문제가 아니라 경쟁을 과도하게 부추기지 않으면서 과금을 유도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왜 말을 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마낭 뭐라하기 그런게
저때만 해도 누가 저거 잘될거라 예상했을까

없찐 기만배틀이 있다는건 당시의 그들은 아무도 깨닫지 못하였다.

기만배틀 무시했네.

게시판에서 pvp가 벌어질줄 누가 알았겠어

흥국히든이 카지노를 이길줄 누가 알았겠는가

커뮤니티에서 유저끼리 싸우던데
PVP 없다니 무엇 ㅋㅋㅋㅋ

한글 유저패치하던애가 미카팀한테 절대 한국기업에 퍼블맞기지말라고 호소한것도 컷음

임원진들은 도표 분석만 하지
게임은 할줄모르니..

와 ! 소전! 과금 유도 없는 갓겜!

근데 다른 유저랑 pvp요소 있으면 재밌긴 하지 않을까

요즘 언론에서의 소전

기만질할게없으니까 별에별거 가져와서 혹시거리면서 기만질을 하는거보니 어지간히도 인생에서 잘한게 게임밖에없어서 그거로 대리만족하려고 게임하는애들 많구나 싶었음

Pvp 겁나 좋아하네
현실은 잘만들고 즐길 컨텐츠만 있으면 그만

PVP는 없지만 경쟁요소인 히든은 존재하니까 또이또이한거지

소전이 다른 게임이랑 비교했을 때 넘사벽인게 잔존률임.
친구 목록 볼 때, 다른 카지노게임은 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사람 나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소전은 그게 덜함.
소전은 애초에 안할 사람(취향 안 맞음)이면 초반에 빠져나가고
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꾸준히 하게 됨.
이제 소전 pvp에 굉장히 회의적인게 pvp 들어가봐야 별로 크게 재밌어질 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그걸로 잔존률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칠지를 보면 소전 pvp는 없는게 맞음.

나도 중섭하고 있었는데
이게임이 이렇게 뜰지는 몰랐음... 뜨기는 뜨는데 반짝 하다가
그냥 중위권에서 쭉 버티면서 서버 없어지지만 않기를 바랬는데
시벌 다 잡아먹을줄은 진짜 몰랐음

늬집은 이런거 없제? 게임.

매니악한 취향에 칸코레 짭스러운 이미지, 게다가 중국산이라는 편견 생각하면 저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은 안듬. 럽라나 아이마스도 소위 말하는 덕후 팬층 두껍고 뒷배경이 든든한데 오래 못가고 문 닫는거를 보기도 했고. 듬제 아무런 '빽'도 없는 중국산 겜이 이정도로 성공할거라 누가 생각을 했겠음. 솔까말 이거도 결과론적인 이야기지...

음...소전 퍼블리싱 할때 우리회사에서 테스트도 하고 계약까지 갔었는데...취소된 이유는 못 들었지만 당시에 테스트 했었기에 '이게 흥할까' 하면서 하다가 취소됐다고 하고 난 시키칸이 되어버렸지

현실은 덕후코인 빨아들이는중

근데 그 동안 중국게임이 한국에서 어땠는지를 보면 한국 기업 입장도 이해가 가지
나는 소녀전선이 뭔지도 모르고 아무런 사전지식 없는 상태에서 그냥 새로 나왔다길래 다운받았고 생각보다 재밌길래 한건데
공략좀 보려고 검색했을때 반응이 엄청 뜨거워서 놀랐음
지금은 안그렇지만 한섭 오픈 초기만 해도 갓겜이라고 엄청 칭송 받고 있던데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소녀전선의 흥행으로 중국게임이 주목 받았지 그 전에는 별로 관심도 못받고 흥행도 못한게 사실이지
한국 기업들이 선지자도 아니고 본섭에서도 인기 없는 게임을 굳이 퍼블리싱 할 필요는 없음
그걸 가지고 한국 기업들을 까는건 아니라고 봐

옛 소갤 쭉 지켜보면서 있었던 일을 보자면 미카팀이랑 커넥트 사능한 소창럼들이 한글화 작업하면서 이것저것 피드백 받고 그랬는데 한섭 열겠다고 했을 때 한국기업과는 손잡지 말라고 누구보다 격렬히 막은게 빵갤 할배들과 접촉요원들.
그나마 롱청이 낫다 라고는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