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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2 기추로 후지에 드뎌 입문합니다.

현재는 니콘 D810이고. 되돌아 보니 니콘만 11년을 썼네요.
개인적으로 여전히 니콘이 최고라 생각 하지만, 미러리스 대세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소니로 완전 전향을 생각하다가 금전적 손실이 너무 크고,
역시나 아직까지 DSLR의 묵직한 손맛과 스트로보 때문에 후회할까봐
후지 기추로 결정을 했습니다.
후지 바디와 렌즈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탄탄한 만듬새.
그리고 크랍 미러리스에서 이만한 렌즈군을 갖춘 경쟁자가 없기에
선택은 후지가 유일무이 했습니다.
기추 개념이라 모두 중고로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오늘 X-T2 바디가 왔고.
조금전에 16.4 를 약간 overpaid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다릴 수 없어서 질렀습니다.
아직 메뉴얼도 읽지 않은 상태인데
후지 새내기에게 유용한 팁좀 하나씩 던져 주세요.
감사합니다.
DSC_7491.jpg

댓글
  • [X-T2]유칼립 2018/01/24 18:00

    크롭에서 이만한 렌즈군있는회사가 없긴한거 같습니다

    (Lr2hna)

  • SOLEA 2018/01/24 18:01

    후지 팁.... 지갑주의일지도 모릅니다. 하하핫

    (Lr2hna)

  • 싱싱한고추 2018/01/24 18:18

    일단 메뉴얼는 읽어보시고 나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 팁을 달라고 하시는게...

    (Lr2hna)

  • 랄라로루 2018/01/24 18:39

    미러리스대세라기엔 아직... 적어도 3년은..

    (Lr2hna)

(Lr2h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