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95294

글로벌 기업들이 약소국 금광 털어먹는 과정.

댓글
  • afwev 2018/01/24 13:06

    우리나라도 존나 털렸었죠

    (Q7AhNd)

  • 99콘 2018/01/24 13:10

    외환은행부터 시작해서 민영화란 이름으로 ㅄ짓을 참 많이했죠
    늘 책임지는 놈은없고 잘되면 자기들 업적이고
    x되면 시대탓 상황탓으로 돌리다 국민들 세금으로 치워야 되는지...

    (Q7AhNd)

  • 개판일세 2018/01/24 13:12

    저런식으로 합법적으로 악용해서 장난질 치는놈들을 조져야하는데..
    아시다시피...

    (Q7AhNd)

  • koko 2018/01/24 13:15

    그래도 저정도면 매우 온건한 편입니다
    최소한 쿠테타나  이웃부족을 동원한 전쟁은 안했으니까요
    근대이후에도 저런 아프리카국가들의 내정이 불안한 이유 중 하나는 제국주의의 잔재도 있지만 선진국의 투기자본들이 자원을 독점하거나 시세차익을 위해 멀쩡한 정부를 전복하기위해 쿠테타를 지원하고 지역부족간의 분란을 조장해서 정부의 통제력을 상실하게 한것도 한몫 합니다
    그과정에서 노물과 회유 등으로 저런 굵직굵직한 자원들을 꿀꺽합니다

    (Q7AhNd)

  • 유쾌한또라이 2018/01/24 13:15

    으...이 자본주의의 괴물들...

    (Q7AhNd)

  • qetuoadgj 2018/01/24 13:27

    경제적 살인을 하지말라던 교황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전 무교이지만.흠..

    (Q7AhNd)

  • 클로소 2018/01/24 13:41

    비트코인으로 저런놈들 에게서 독립 할수 있을지..

    (Q7AhNd)

  • 왕대괄장군 2018/01/24 13:59

    역시
    털어먹을꺼 다털어먹고
    난민들은 나몰라라하는 쓰레기나라 많네...

    (Q7AhNd)

  • 노잼살인마 2018/01/24 15:39

    이래서 난민 문제는 유럽놈들이 해결 해야할 문제

    (Q7AhNd)

  • 개념탑재해라 2018/01/24 15:45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랑 ‘더 건맨’에 아주 잘 나오죠 아프리카 신생국 털어먹는 유럽과 미주 깡패들이 있어서 아직도 유럽이 잘먹고 잘사는 겁니다
    그런 짓 안하고 올라온 우리나라가 대단한거긴 해요

    (Q7AhNd)

  • 스페이드 2018/01/24 16:04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최대주주이고 금광이면 거의.흑자일건데...아무리 먹어도 25%뿐이 못먹는데
    어떻게.망할수 있나요,ㅈ

    (Q7AhNd)

  • faust 2018/01/24 16:18

    궁금해서 그러는데 25%만 주식 시장에 돌리고 75%를 가나 정부가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휘둘릴 일이 없는 거 아닌가요?

    (Q7AhNd)

  • 바니러브 2018/01/24 16:23

    dksl 50%넘긴것도아니고 꼴랑 25%가져갔는데 왜 휘둘린거죠? 그냥 단순히 운영을 못한거 아님?

    (Q7AhNd)

  • 아름바다 2018/01/24 16:34

    주식투자를 20년 넘게 해온 사람으로써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님. 가나가 금광운영을 졸라 못했던지. 아니면 금광은 멀쩡한대 정부조직이며 뭐며 중간에서 해쳐먹은 놈들이 엄청 많았다는 소리로 이해할 수 있음. 즉. 투기자본이건 뭐건 중간에서 해먹는 사람이 없는 조직으로 가면서 살아났다고 봐야...

    (Q7AhNd)

  • 티이거 2018/01/24 17:10

    국민연금이 삼성에게 뭔짓을 해줬는지 아시는 분들이?

    (Q7AhNd)

  • Aceshigh 2018/01/24 17:36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유럽, 특히 흉악한 영국놈들이 원인...

    (Q7AhNd)

  • 없따 2018/01/24 19:08

    The rise in the gold price put a negative value of $450 million on its derivative hedge book “contracts the company has entered into to reduce its exposure to a falling gold price” of a net 11 million ounces. Gold market participants questioned why Ashanti had hedged such an unusually high proportion of its total reserves. The negative value of $450 million on Ashantis' hedge book meant that its 17 hedgebook counterparties (banks with which Ashanti transacted its derivative business) could call margin deposits of $150 million. Further increases in the price of gold, could result in even larger deposits being called. If the counter parties where to decline to call margin and allowed the contracts to run to maturity, Ashanti could satisfy them with physical gold it had mined.
    금값 오르는 시기가 오는 것을 (아마도) 알고 있던 골드만삭스가 이를 이용해 금값 하락에 대비하라고 Ashanti를 부추겨 헤징을 심하게 들었나 봅니다.
    https://www.ghanaweb.com/GhanaHomePage/features/artikel.php?ID=21933

    (Q7AhNd)

  • 깃털 2018/01/24 20:32

    경제저격수군요...

    (Q7AhNd)

(Q7Ah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