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전쟁
당시 이집트의 나세르 대통령은 중립외교를 표방하며, 동구권의 무기를 사고 서구권의 자금을 빌리는 일을 했는데,
이게 서구권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자금줄이 막힘. 그러자 빡친 나세르가 수에즈 국유화를 선언.
이를 막으려고 이스라엘, 영국, 프랑스가 힘을 합침.
대충 시나리오는 이스라엘이 먼저 침공하면 영국과 프랑스가 질서유지를 구실로 개입하기로 했음.
이스라엘이 먼저 이집트를 침공, 수에즈 운하를 점령했고 이에 더해 영국 공수부대와 프랑스 외인부대가 투입되면서 전쟁은 쉽게 이들의 승리로 끝날 것 같았음.
근데 아무런 상의를 안 들은 미국이 완전히 빡 돌아버림.
특히 당시 CIA 국장 덜레스는 젊었을때 인도를 여행하다 영국의 수탈의 참상을 보고 영국을 극혐하는 인물이었음.
그래서 영국관계자에게 이렇게 일갈함.
“아직도 식민지 망상이 남아있는가. 인도에서 그렇게 나쁜 짓 하고 이집트도 많이 빨아 먹었지 않았소?
그리고 말이오. 이번에 말썽 일으킨 당신네 세 나라가 주고받은 통신, 세브르에 비행기 타고 간 거, 그때 의논하고 결론 낸 거 내가 한번 읽어보리다.”
이렇게 미국이 등을 돌려버리자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기로 시작했음.
소련은 물러나든가, 아니면 니들 도시에 사이좋게 핵폭탄 하나씩 맞든가 선택하라 이렇게 나왔고
미국은 그런 소련의 입장을 지지하며, 파리랑 런던에 핵이 떨어지든가 말든가 내 알바 아니다라고 나왔음.
결국 영국과 프랑스, 이스라엘이 꼬리를 말수밖에 없었음.
이를 본 프랑스는 현실을 깨닫고, 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함,
영국?
영국은 이미 핵 있었는데도 저렇게 털렸음.
독일 나치가 크게 한방 터트려서 그렇지 세계사 공부해보면 영국 프랑스가 진정한 원조 일찐
진정한 의미의 팍스 아메리카나의 시작 아니냐
벨기에를 잊지 말아줘....! 레오폴드 2세가 있다고!
4차 중동전쟁이랑 헷갈린거 아님? 4차 중동전쟁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핵 한방 날리면 소련이 이스라엘에 핵 한방 날리고 끝내자라고 합의함. 뭐, 그래도 핵 안쓰게 할려고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해서 그런 대참사는 막았지만.
그래서 EC도 나오고 ECC도 나오고 EU도 나어거 EURO도 나오고
진정한 의미의 팍스 아메리카나의 시작 아니냐
팍스 아메리카 가 뭐야?? 설명좀
여우 미국
미국은 여우처럼 요망하다는 뜻이지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미국 짱짱맨
팍스가 폭스 였구만 친절한 유게이한텐 선물을 줘야지
아메리카가 전 세계를 Fuck 하는거야
팍스는 평화 라는 뜻이야
고로 미국에 의한(혹은 주도하는) 평화라고 해석 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EC도 나오고 ECC도 나오고 EU도 나어거 EURO도 나오고
어쨌든 답은 핵이네
영국도 털림.
독일 나치가 크게 한방 터트려서 그렇지 세계사 공부해보면 영국 프랑스가 진정한 원조 일찐
벨기에를 잊지 말아줘....! 레오폴드 2세가 있다고!
유럽은 나치를 향해 하루에 3번씩 절해야지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등등 한가닥 하던 일찐들이었는데 나치가 어그로 오지게 끌어서 피해자코스프레 성공
솔직히 프랑스 2차세계대전 한거 없는데 왜 승전국임?
사실 국가적으로 다른정부 만들어서 저항하긴함 자유프랑스라고
기계식 키보드??
관심이 없어서 없는 것처럼 보이는거지
프랑스 망명정부군은 숫자만 40만이야...
독일 나치는 영국프랑스가 식민지에서 하던 걸 유럽에서 해서 욕먹은거잖아.
프랑스는2차 때부터 호구 아니였나?
음.. 내가 아는 버전이랑은 다르네;;
나는 소련이 이스라엘에 핵을 던지고, 미국은 그것을 묵인하는 형식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디 정리된 문서 없으려나.
4차 중동전쟁이랑 헷갈린거 아님? 4차 중동전쟁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핵 한방 날리면 소련이 이스라엘에 핵 한방 날리고 끝내자라고 합의함. 뭐, 그래도 핵 안쓰게 할려고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해서 그런 대참사는 막았지만.
아. 맞다.... 그거였나보다! ㄳㄳ
영국 사실상 미국 속국 아니냐?
아냐 수에즈전쟁때까지는 영프 둘다 핵 없었어
수에즈전쟁으로 미소양국으로 국제정치권력의흐름이 이동하는걸 보고 핵개발 들어간거임
맨해튼프로젝트에서 핵정보공유협정 맺었던 영미지만 핵개발성공하자 영국쪽과학자들 정보잡근 차단시키며 영국에 핵개발데이터 안줬음
그때 영국 빡쳤고
프랑스랑 영국이 공동개발들어갔었는데 먼저 핵개발 성공한 영국이 프랑스의 핵개발 방해하고해서 프랑스가 사르코지대통령때인가까지 나토탈퇴하게된 원인이됨
물론 프랑스도 핵개발은 성공했음
수에즈 전쟁은 1956년에 일어났고, 영국의 첫 핵실험은 1952년에 있었음.
어? 그래? 그렇군
다시 알아봐야겠네
그러니까 수에즈전쟁시기에 영국은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었다는말이지?
캬
미국을 보면 회담때 트루먼의 소위 처칠의 대영제국에 대한 향수에 대해 비판하는 점이나 구 유럽 식민지 유지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건 여러가지 보이는데 결국 인도차이나 전쟁이나 기타 여러가지 실책에선 또 할말 없게 됨
영국이 신사 소리 듣는게 진짜 우스운 일이지
핵우산? 그건 우산펼칠만한 국가끼리 사이 안좋을 때 이야기고!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보면 전성기의 영프가 세계에 끼친 해악, 학살, 수탈이 추축국을 능가하고도 남죠.. 차라리 냉전 시대가 평화로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국은 진짜 포장 잘해서 그렇지 일본보다 더한놈들 아님?
과거 식민지있던 강대국들은 죄다 일본만큼 했거나 현재진행중임
중국봐 티벳은 중국판 한국임
+알제리전쟁 까지
제국의 몰락을 보여준 사건
퍄퍄
이스라엘은 최근에도 십쓰레기짓 하고 있지ㅋㅋㅋ
영국과 프랑스같은 서구권 국가는 진짜 좀 쳐맞어야돼...
나치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냐ㅋㅋㅋ
나치랑 동급인 새끼들ㅋㅋ
양아치새키들...
호
이렇게 보면 미국은 진짜 지구경찰이다...
"별로 위대한 영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