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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에서 책 시켰는데 바로 반품시켰습니다. (사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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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받고 기분 상해서 상담원한테 뭐라하고
바로 반품 시켰습니다.
박스 뜯었는데, 저 상태로 있더군요..
제가 너무 한건가요? 아님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었나요?
참고로 새책 산겁니다..
댓글
  • 게랑게랑 2018/01/24 16:29

    하도 별의별 반품이 많아서 왠만하면 다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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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2

    그렇죠..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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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고아름다운♂ 2018/01/24 16:29

    책이 배송하다보 귀퉁이 구겨질수도 있죠....TV나 냉장고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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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0

    저정도로 구겨져도 상관없나요? ㅠㅠ 전 도저히 용납이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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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고아름다운♂ 2018/01/24 16:33

    표지라도 찢어진거면 몰라도 저정도는 읽는데 문제되거나 개인소장가치가 없다거나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개인차는 있겠습니다만...
    1만원짜리 책을 2500원택배로 하루만에 배송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책에다가 뽁뽁이 포장을 엄청나게 할 수 있지도 않을테고....
    저정도는 이해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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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43

    사람의 관점은 많이 다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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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8/01/24 16:29

    개인적으로 저 정도는 신경 안씁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관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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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2

    책을 아껴보는 제 관점으로는.. 못받아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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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태세 2018/01/24 17:09

    택배시스템에서 저런 책종류는 구겨짐 없이 배송을 할수 없습니다.
    이제 아셨으니 구겨짐 없는 책을 구매 하시고 싶으시면 서점을 직접 방문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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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12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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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통닭 2018/01/24 16:30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저는 저정도는 전혀 신경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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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3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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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망했으면 2018/01/24 16:31

    냄비 받침으로 사용하려는데 구겨져서 왔습니다. 교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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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3

    전 책 정독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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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8/01/24 16:31

    전 싫습니다ㄷㄷ 교환할거같네요. 책을 아껴보는터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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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1

    저도 책을 굉장히 아끼는 스타일이라.. 저 정도면 제 관점에서는 엄청 심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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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안생기네요 2018/01/24 17:07

    저두 새책인데 저러면 괜히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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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ting 2018/01/24 16:31

    개인차이지만 저정도는 그냥 봅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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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4

    음.. 괜찮다는 사람이 훨씬더 많네요.. 제가 진상일지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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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ting 2018/01/24 16:46

    아뇨~ ㅋㅋㅋㅋ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깐요...
    전 식당가면 서빙하시는 분이 반찬같은거 툭툭 소리나게 두면 겁나 신경쓰인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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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ka 2018/01/24 16:31

    새책이 저런상태면 반품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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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4

    중고였으면 말도 안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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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임~ 2018/01/24 16:31

    포장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정도면 반품하고 다시 받는것도 괜찮겠네요
    저라면 그냥 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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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5

    교환할까 하다가 그냥 반품했습니다.. 또 저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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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시간 2018/01/24 16:32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냥 넘어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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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5

    관대하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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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 2018/01/24 16:32

    어떻게 새 책이 저따구로 왔지?
    ...저라면 걍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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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7

    이렇게 사람마다 성격이나 니즈가 다르다는 걸 배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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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빠 2018/01/24 16:34

    전 찢어지지 않으면 저정도는 그냥 보는데요.
    개인 선택이니 반품하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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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7

    전 책을 정말 아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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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환자 2018/01/24 16:34

    전 개의치않을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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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7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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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5

    괜찮다는 관점에서 보신분들도 저 정도면 사람에 따라서 반품해도 될 수준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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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8/01/24 16:37

    물론이죠. 멀쩡한 제품도 사놓고 보니 싫어요 하면서 반품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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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 2018/01/24 16:40

    반품해도 될 수준이죠.
    저라면 걍 본다고 했지만, 책방이 집앞에 있었으면 어떻게든 바꿨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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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스킨 2018/01/24 16:35

    반품시키는 것까지 이해하겠는데.....
    상담원한테 뭐라하고.. 자게까지 사진 찍어서 올리는거 보니..
    보통 성격은 아니신듯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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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6

    글쎄요.. 제가 책을 정말 아끼는 스타일이라서.. 진상은 아닌데 갑자기 확 올라와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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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1luvⓕ 2018/01/24 16:36

    댓글에 댓글 단거보니 충분히 바꾸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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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7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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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테리우스 2018/01/24 16:37

    책깔끔하게 봐야 책을 보는 기분이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 입장에서 보면 신경쓰이는건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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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9

    전 책 정말 깔끔하게 봅니다. 그래서 일부러 오프라인에서 깔끔한 책을 사는 편인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인터넷으로 시켰더니 저렇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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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8/01/24 16:37

    그렇다고 상담원한텐 화내지마세요.
    걔네들이 발송한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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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38

    네.. 전화끊고 미안하더라고요.. 욕같은거 절때 안했고요, 그냥 책 포장에 신경좀 써달라고 그런식으로 얘기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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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지로 2018/01/24 16:38

    전 게을러서 저 정돈 넘어 갑니다 반품이 더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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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40

    귀찮긴한데 계속 생각나서 걍 반품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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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지로 2018/01/24 16:42

    속은 상하죠~ 한번 결정 내리신거면 뒤돌아 볼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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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성아빠빠 2018/01/24 16:40

    저런거야 그냥 반대로 한번 접으면... ㅋ
    전 택배보내는게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자전거 휠이 심하게 휘었어도 반품하기 귀찮아서 고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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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49

    자전거휠은 ㄷㄷ;; 그건 귀찮아도 교환할듯 엄청 털털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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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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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49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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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8/01/24 16:49

    멀쩡한 책이 병신이 되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은 참다참다 처음으로 반품했네요. 저경우는 약한데 책을 던지면 무거운 접착부위가 먼저 땅에 떨어져서 눌리고 찢어지고..받는 사람 입장에서 열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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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50

    저것보다 심하면 상품으로서 가치가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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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쟁여 2018/01/24 16:49

    저도 모든 책을 새 책으로 유지시키는 편이라..
    학생때 문제집도 전부 공책에 옮겨 풀어서 고스란히 물랴줬단..
    때문에 글쓴이분 이해가 됩니다.
    책은 뭔가 소장하게 되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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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50

    저도 평생 소장하면서 볼 생각으로 구입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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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중상잉여 2018/01/24 16:50

    제가 미국에서 직배한 책 다 저리 와서 다 반송시키고 재 주문 넣었었죠 ..
    책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민감하죠 전 절판된 도서 남한테 빌려줬더니 그걸로 재본을 떠서
    그 이후로 책도 누구한테 안빌려줘요 읽을거면 손 씻고 내집에서 읽고 가라고 하지
    저는 충분히 공감x1000000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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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52

    재본뜨면 책을 눌러서 꽉꽉펴야되니 책이 많이 상했겠네요.. 절판되서 중고로만 구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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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 2018/01/24 16:50

    전 게을러서 반품은 안할 것 같지만 반품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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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51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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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붐. 2018/01/24 16:51

    이해합니다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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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52

    제 기분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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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게이 2018/01/24 16:54

    그럴거면 중고책방에서 사죠 저도 한번 교환한적 있어요. 저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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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56

    제 관점에서는 정답이네요. 새책사고 저렇게 구겨진책 받느니 모든책을 중고로 사겠죠. 그럼 애초에 저상태로 와도 이해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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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6:55

    지금 까지 의견을 종합해보면
    14 : 11 정도로 저 정도면 개의치 않는다는 분들이 좀더 많네요. 하지만 책을 아끼는 분들도 제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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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안도의아키라 2018/01/24 16:58

    민감하신 분들은 반품할 수도 있죠. 개인 입장차니까요
    전 저것보다 속 페이지가 인쇄가 잘못되어 일부분이 찢어진채로 왔는데 딱히 글 볼때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봐요 ㅋㅋ;
    저도 인터넷 주문을 종종 하지만 심하게 훼손만 안되어있다면 대충 보게되요 ㅋ 기다린 시간이 있다보니 다시 반품 하면 그동안 또 못보니까...
    관리 잘하면 상관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먼지쌓이면 그게 더 꼴보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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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1

    저였으면 무조건 교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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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계형취미 2018/01/24 17:02

    전 책 북커버에 끼고 보는 사람이라 교환 이해갑니다. 새책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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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4

    저도 가방에 넣을때 항상 북커버에 끼고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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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D. 2018/01/24 17:03

    저도 예전에 이래서 환불조치 했었나 교환조치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기분 나쁘죠 새거사려고 구매한건데 중고가 온 기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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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5

    책상태에 연연하지 않으면 모든 책을 중고로 구하겠죠. 어차피 내용은 똑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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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魔羅 2018/01/24 17:04

    보관 수집 등을 하시는분은 반품이 맞고
    저는 그냥 받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책을 다루시는분은 저정도는 직접 펴서 이용하시더군요.
    책관리 하시는분들 보면 후덜덜 할정도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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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5

    저는 수집 & 정독 입니다. 그러나 저런 책을 읽으면 기분이 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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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olets 2018/01/24 17:04

    저는 파본도 교환안하고 그냥 보고 소장해요. 레어템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개인차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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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6

    네. 저도 여러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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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 2018/01/24 17:04

    저같은 경우 그냥 쓰겠지만 저런식으로 배송오면 기분은 당연히 안좋겠죠
    근데 어디서 주문하면 책이 저렇게 오나요??
    저는 교보에서만 시키는데 박스에 완전 붙어서 오기 때문에 납득이 잘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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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7

    어떤 쇼핑몰인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미약하지만 저만의 배려입니다. 손님한테 함부로 하는 곳이라면 이름을 밝혔겠지만,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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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thbank 2018/01/24 17:05

    어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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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7

    귀찮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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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을말하다 2018/01/24 17:06

    케바케라서...
    어떨때 귀찮아서 그냥 보거나..
    어떨땐 반품시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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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7

    중립이시군요. 기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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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콜리너머거 2018/01/24 17:07

    반품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여러번 배송받아봤지만 저런경우가 있을수가 없도록 포장되어서 오던데 특이하네요..
    다만 상담원은 특별히 잘못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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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9

    상자 양쪽에 2cm씩 틈이 있어서 이쪽저쪽으로 쏠리게 들어있었습니다. 흔들리고 옮겨다니다 보면 애초에 짜부러질수 밖에 없는 구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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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G 2018/01/24 17:08

    머 어거지는 아니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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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09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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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D]흑인간지 2018/01/24 17:10

    저는 교환까진 안할거 같아요.. 찢어지거나 한게 아니니까 책장에 빡빡하게 꽂아놓으면 새책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완화(?)는 되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 성향이니 얼마든지 반품도 할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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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15

    개인차가 많은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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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고개 2018/01/24 17:12

    저같아도 그냥 볼거같네요. ㅎㅎ
    저정도면 봐줄만한 수준이라... 비닐 포장(기계로 처리한 포장)이 아닌 이상 유통과정에서 더러워질수밖에 없어서 책이 깨끗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금방 중고되는게 책이여서 그냥 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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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가시이 2018/01/24 17:16

    저정도는 괜찮다는 분들이 훨씬 많으시네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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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아빠㉿ 2018/01/24 17:16

    완전 꼼꼼하신거 같으신데
    책은 책방가셔서 잘 확인하시고 구입을 하셔야 하실꺼 같습니다.
    택배 터미널에 매일 배달가는데 어쩔수 없는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던지지 않으면 배송할수 있는 상황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저도 많이 사지만 택배 물량이 장난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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