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친구가 친척네 회사에 일자리가 있어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받아
전남 담양의 한 회사에 취업한 20대,
회사 통장 관리 등으로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서
입사 2개월만인 지난 9일 회사 통장에 있던 1300만원을
자기 통장으로 계좌이체 시키고
사장 차키를 훔쳐 사장 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타이어 펑크로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다가
이틀만에 광주광역시 모텔에서 검거됨
https://cohabe.com/sisa/4953120
친구라고 취업까지 시켜줬더니, 레전드 뒤통수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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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진짜 저렴하네.
사장 차가 뭔진 모르겠지만 돈 1300 + 차값에 인생을 조지네
고작 1300만에 인생을 태웟군.
그와중에 도망도 제대로 못치네
뭘 어쩌려고 저랬지
인생 말아먹기엔 푼돈일터..
계좌이체하면 기록 떡하니 남는데 뭔생각이었지
뭘 어쩌려고 저랬지
그와중에 도망도 제대로 못치네
고작 1300만에 인생을 태웟군.
인생 진짜 저렴하네.
사장 차가 뭔진 모르겠지만 돈 1300 + 차값에 인생을 조지네
1300.....그릇이 작다 못해 간장 종지 만하군...
인생 말아먹기엔 푼돈일터..
저딴것도 친구라고 도와준 놈만 불쌍하네
본인 통장으로 계좌이체...
이건 뭐하자는 거임
계좌이체하면 기록 떡하니 남는데 뭔생각이었지
와... 친척들 어떻게 만나냐...
고작 천마원 ㅋㅋㅋㅋㅋㅋ
아니 현금 훔친것도 아니고 계좌이체는 도대체 뭐냐…
정말로 지능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지능이 낮은가?
한 짓이 완전히 충동적인데?
평생 벌으실돈이 1300만원보다 적으신 모양이지
친척들 얼굴에도 X칠했네
특이하네... 1300만원 훔친 것도 그렇고
차는 미국도 아닌데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금방 잡힐 거 뭐 어떻게 하려고 훔쳐갔는지도 모르겠고
1300만원에 인생을 걸다니
그와중에 펑크낸거보면 운전도 못하는놈일수잇갯네
하는 행동 보면 진짜 아무것도 겪지도 보지도, 가르쳐줄 어른조차 없었던 갓 20살 찍은 애가 저지를만한 범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0만에 저렇게 할 정도의 금액이었던가
어찌보면 참 씁슬하네 저게 인생걸고 도박할 만한 금액이 되었단 거니
머 외국으로 튀기라도 하게? 등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