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에 KTX, SRT 환불 수수료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취소하면 환불 수수료가 400원이었는데, 이제는 출발 24시간 이후에는 환불 수수료가 5%, 서울 부산간으로 하면 2500~3000원 정도로 인상되었습니다.
그 효과는 지금 예매앱으로 들어가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일 토요일 표가 많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자원을 배분하는 최선의 방법은 가격입니다. 기대 이익보다 큰 비용이 부과되면 사재기는 사라집니다.
https://cohabe.com/sisa/4952429
2500원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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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요일은 여유가 있었는데..
금요일 내려가는거랑 일요일 올라오는건 표 없어요..
2주저부터 예약을 하는지..황금시간대에는 다 빠지고 아침과 저녁늦게 말고는 표가 없네요..
일요일 올라오는 표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아침일찍이나 저녁늦게나..타야 되나..
예약걸어 놧습니다
네 금요일 수요가 더 크죠. 그건 실수요니 어쩔 수 없죠.
예전에는 토일 표가 싹 없었거든요. 이젠 1일 전에 표가 생겨나네요. 취소 수수료 400원을 없애고 최소 5% 수수료를 물려야 할 것 같습니다.
환불 수수료 30% 는 잡아야지 2500원 따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