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에는 하나의 클리셰로 정착한 요소가 있음
바로 새여친이 들어올 때마다
학교 옥상에서 기존 여친들에게 소개해 주는 장면인데
아직 작품이 초반이던 때에는
인물들을 평범하게 배치해서 그다지 이상할 건 없었으나
어느날 작가가 뭔가에 각성했는지
1컷 안에 기존 여친들을 욱여넣는
차력쇼를 선보이기 시작함
물론 여친들이 20자리, 30자리 수에 달하자
물리적 공간의 한계로
기존 여친들은 초간략화되어 자그만 컷 하나로 옮겨졌지만..
이것조차 매번 복붙없이 새로 그린다는 사실에
두려움에 떨지 않을 수가 없다..
여친 하나하나 챙겨주고 관심과 사랑을 제공한다는점에서
옆집의 여친이나 렌탈하는놈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수있다
저거 사귀어 주는 여친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남친이 100명 바람피는거 그냥 신기해서 구경하는 느낌일거 같아
내용보면 알지만 애초에 진지하게보면 지는만화고
주인공이랑 운명의상대로느껴져서 그냥찐 러브임
운명의사람판정이라
다중연애라는 폴리 아모리의 궁극판일듯
저러면서 한명도 소홀히 대하지 않는 점을 보면 가히 초인의 영역임 ㅋㅋㅋ
연재 초기: 곧 출하거나 복불 캐릭 나오겠지 ㅋㅋㅋ
현재 : 작가님...100명 설정이 다 있다는 거 농담아니었어요?
글작가 그림작가가 서로 서커스 하는 만화
여친 하나하나 챙겨주고 관심과 사랑을 제공한다는점에서
옆집의 여친이나 렌탈하는놈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수있다
스팀라이브러리여친 ㄷㄷ
저거 사귀어 주는 여친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남친이 100명 바람피는거 그냥 신기해서 구경하는 느낌일거 같아
운명의사람판정이라
내용보면 알지만 애초에 진지하게보면 지는만화고
주인공이랑 운명의상대로느껴져서 그냥찐 러브임
여친끼리도 커플링 같은게 있어서
다중연애라는 폴리 아모리의 궁극판일듯
저러면서 한명도 소홀히 대하지 않는 점을 보면 가히 초인의 영역임 ㅋㅋㅋ
무슨 생각이긴
말 그대로 진짜로 운명의 사람, 이라는 설정이라서 그래
현 시점에서 약 3x명의 여친들 전원 찐사랑임
그렇다고 진지한게 아예 없는건 아니고
시즈카 개인 에피소드는 따로 뽑아놔도 될 정도로 잘 만든 스토리였음
뭔가... 일어나서 북극곰 생태계가 위협 받기 시작함
저거 다 상대하려면 ㄲㅊ 부러질거 같은데
나라면 미소년이나 보추 남친 여러명 같이 만들어서
분담할거 같음
그냥 저 세계관은 그런 세계관임..
광기 그자체인 만화
글작가 그림작가가 서로 서커스 하는 만화
99명때가 기대되는군
뇌절의 봉우리를 넘으면 대유쾌마운틴이 시작된다
광기 오랜친구
89세는 뭐야 ㅋㅋㅋㅋ
연재 초기: 곧 출하거나 복불 캐릭 나오겠지 ㅋㅋㅋ
현재 : 작가님...100명 설정이 다 있다는 거 농담아니었어요?
저 규모면 골고루 정액 주입 가능은 한가?
과거 왕처럼 그룹으로 상대해도 스케쥴 빡빡하겠는데?
뭐 요즘 추세니까 100명의 여친 중 보추 한둘 있어서, 하청 주면 되려나?
주인공 점마 육체가 기괴하게 변형하는거같던데...?
고무고무 열매 비스무리도 하고
목을 180도 돌리기도 하지
전부 사랑의 힘 덕분이야
이쯤 되면 하렘이 아니라 양산박이라 불러야 함
100명에 대해 애정이 느껴지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