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작가가 병맛 만화가 아닌 게임 디자인 업계에 발을 디뎠다면 저 특유의 혐오스러운 비쥬얼의 적들이 나오는 개쩌는 호러, 소울라이크 게임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움...
지금이야 악귀라 대유쾌마운틴 찍으면서 놀고있지만
피안도 초반 갈치인간들 줄줄이 서있었을땐 진짜 숨안쉬어지는 압도감이 있긴했음
피안도 언제 끝날까
테르미나 축제가 다가온다!
크악 내취향의 호러겜을 만들어달라고
누적 판매량 천만부 찍었는데
작가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성공함
난 초딩 때 만화방에서 피안도 타로인가 그새끼 봤다가 악몽꿔서 엄마랑 같이잠
피앤헝도 ↗같이생긴 적들 많아서 좋았는데 저런 업계 거물이 될 재능이 만화계로...
피안도 언제 끝날까
테르미나 축제가 다가온다!
피앤헝도 ↗같이생긴 적들 많아서 좋았는데 저런 업계 거물이 될 재능이 만화계로...
지금이야 악귀라 대유쾌마운틴 찍으면서 놀고있지만
피안도 초반 갈치인간들 줄줄이 서있었을땐 진짜 숨안쉬어지는 압도감이 있긴했음
난 초딩 때 만화방에서 피안도 타로인가 그새끼 봤다가 악몽꿔서 엄마랑 같이잠
누적 판매량 천만부 찍었는데
작가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성공함
크악 내취향의 호러겜을 만들어달라고
근데 ㄹㅇ 피앤헝 감성이긴하다
밑도끝도 없이 기괴하게만 그린다면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밑도 끝도 없이 가는것도 능력이지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저 벌레의 왕 쟤 보고 감탄했었다
디자인 진짜 잘 한다고
한국에 비슷한 스토리와 개연성은 저기다 버려두었지만 매력있는 작가 한명 생각난다..
에일리언 아트 누구더라
H r 기거같은 느낌이 될수도 있었을터인데
웃긴건 이제와선 아무리 호러로 그려도 악귀라한테 몇방이나 버틸까? 정도나 생각난다는거 ㅋㅋㅋㅋㅋ
기괴한데 무섭지가 않아 ㅋㅋㅋㅋ 악귀라가 젤 무섭다고 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