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 한복판이라 몇일동안 진행된 구조본부 운용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바로 앞에 있던 삼풍주유소 사장님이 흔쾌히 영업 중단하고 자기 주유소 부지를 구조본부로 쓰게해줌.
당시에 사재 털어서 치료 돕거나해서 근처에서 인망이 엄청났기 때문에, 이후에 아무리 비싼 가격에 기름을 팔아도 근처 사람들은
저기만 써줬었다고 한다
...하지만 리터당 3천원 넘는건 선 넘었잖아요 아재!
대로 한복판이라 몇일동안 진행된 구조본부 운용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바로 앞에 있던 삼풍주유소 사장님이 흔쾌히 영업 중단하고 자기 주유소 부지를 구조본부로 쓰게해줌.
당시에 사재 털어서 치료 돕거나해서 근처에서 인망이 엄청났기 때문에, 이후에 아무리 비싼 가격에 기름을 팔아도 근처 사람들은
저기만 써줬었다고 한다
...하지만 리터당 3천원 넘는건 선 넘었잖아요 아재!
리터당 3천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영웅!!! 하고 따봉날려주고 다른 주유소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터당 3천원..?
리터당 3천원이라고?
... 5천원어치만 주이소
뭐 어쩌겠음, 보험든다고 생각해야지. 저기 어디 찜질방처럼
입닦고 빵꾸내버리면 사람들이 몸사리고 자원봉사 안해줌.
그거 해줬다고 보상 제대로 줬을거 같지도 않은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긴 한다 ㅋㅋㅋ
지금3천원이면의외로..
리터당 3천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영웅!!! 하고 따봉날려주고 다른 주유소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터당 3천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리터당 3천원이라고?
... 5천원어치만 주이소
법인차량 뭐 백마진 주는곳도 아니고 3천원은 선넘었네 ㅋㅋㅋ
뭐 어쩌겠음, 보험든다고 생각해야지. 저기 어디 찜질방처럼
입닦고 빵꾸내버리면 사람들이 몸사리고 자원봉사 안해줌.
저당시에 리터당 3천원이면...
지금3천원이면의외로..
리터당 3천은 좀
그거 해줬다고 보상 제대로 줬을거 같지도 않은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긴 한다 ㅋㅋㅋ
지금은 1700원이니 비싸긴하네
...지금이 1800원쯤인데 그 떄 당시 리터당 3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여러모로 주유소 업계에 길이남을 장소였다더라
종업원이 스케이트 타기도 하고
저 당시 3000원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보다 더유가인 지금 제일 비싼곳도 3천이 안넘기는데... 진짜여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