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서는 구리-주석 합금인 브론즈의 색깔을
처음 용광로에서 따끈따끈하게나왔을때의
구릿빛색을 그 물질의 진짜 색으로 취급했고
정반대로 동양선 청동(靑銅) 푸른 동이라고 붙인것처럼
사실은 녹슨거였지만 더이상 변화하지 않는 푸른색을
'완성된 것'으로 여겨서 진짜 색으로 취급한것이다.
서양서는 구리-주석 합금인 브론즈의 색깔을
처음 용광로에서 따끈따끈하게나왔을때의
구릿빛색을 그 물질의 진짜 색으로 취급했고
정반대로 동양선 청동(靑銅) 푸른 동이라고 붙인것처럼
사실은 녹슨거였지만 더이상 변화하지 않는 푸른색을
'완성된 것'으로 여겨서 진짜 색으로 취급한것이다.
구릿빛색은 그냥 구리랑 황동이나 청동이나 구별 안되는거아임미?
"청동용군단"
"황금용군단?"
"청동용군단"
구릿빛색은 그냥 구리랑 황동이나 청동이나 구별 안되는거아임미?
영단어 브론즈의 라틴어 어원이 라틴어 원뜻으로 불꽃의였나? 아무튼 붉은색을 뜻하는거에 가깝다더라
"청동용군단"
"황금용군단?"
"청동용군단"
청동성의!
잉 진짜?
그럼 bronze - brass - copper 색감 차이를 뭐로 찍었음?
차이가 꽤 있긴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