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사카밤바스피스의 복원 모형)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널리 분포하여 번성한 고대 갑주어의 일종이었던 사카밤바스피스
우연히 맹한 얼굴에 일본 언론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전세계적인 밈으로 등극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이런 생김새를 가진 생물이 진짜로 존재하긴 한걸까?
이에 대해 당연히 학자들은 오류를 지적했으며, 저 모형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정설로 받아들여졌던 사카밤바피스의 모습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그럼 그렇지! 장난감도 아니고 세상에 저렇게 생긴 생물이 자연에 존재한다는게 말이 되냐!! 영웅호걸의 시간이다!! 술과 계집을 대령하라!!
아무리 진화를 거듭하는 고생대라고 해도 저런게 어떻게 생물이라고 할..
꼬리 지느러미가 오류라고 지적했다
“ ”
현재 최신 과학으로 갱신된 사카밤바스피스의 새 복원도는 프로펠러같이 생긴 꼬리 지느러미가 아니라 이 모습이 실제와 더 가까울 것이라고 추측함
얼굴? 저건 고증 맞대
갑주어라서 얼굴 갑주를 들어내면 이런 얼굴일 것이라고 추측함
이제야 좀 육식동물 답네
놀랍게도 육식동물이라서
짜친다는 반응이 많았다
알려줘서 고마워 샤카룸바쿨피스야~
공포게임에 나올것처럼 생겼는데;;
"I can see you"
놀랍게도 육식동물이라서
짜친다는 반응이 많았다
갑주어라서 얼굴 갑주를 들어내면 이런 얼굴일 것이라고 추측함
이제야 좀 육식동물 답네
공포게임에 나올것처럼 생겼는데;;
어우씨 개무서운데
"I can see you"
으아악 시팔 깜짝이야
알려줘서 고마워 샤카룸바쿨피스야~
새카샤카밤밤스피스피스
턱 없는 무악어라서 칠성장어랑 가깝다던데 ㅋㅋ
근데 복원모델은 귀엽게 나온거고
다른 일러스트로 보면 쥰내징그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