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말해
갑자기 은행이 생겨서 거기서 거래했더니 그게 가짜은행이었다는 부분
문제는
1. 그 은행이 그럴듯한 간판과 시설을 가졌고 (공격하는 놈이 기지국 흉내를 내는게 먹힘)
2. 거기서 거래가 이뤄져도 진위를 따질수 없다는거
3. 더 문제는 이렇게 민간에서 아무렇게나 쓸수있는게 아닌데 이걸 했다는 점
대부분은 최악의 경우로 유심칩 복제 수준으로나 생각했는데
KT가 완전 탈탈 털려서인지 (아직은 모름 "아직은")
아무나 기지국 행세를 해도 그게 먹힌다는게 공포
이거 뭔가 많이 이상하다
유령기지국 이정도의 기술을 구사할수 있는 작자들이 고작 소액결제 계좌를 턴다고??
뭔가 성동격서 느낌인데
SKT를 그렇게 놀려댔는데 더 미친 상황이 터졌네
블아 코유키 사태도 이런식으로 중간에서 가로채간거 아니였나?
기지국 전국시대 ㄷㄷ
존나 잘 만든 마우스 피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5분 뒤에 유령이
열심히 게임했는데 가짜 게임이였음
열심히 게임했는데 가짜 게임이였음
존나 잘 만든 마우스 피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5분 뒤에 유령이
기지국 전국시대 ㄷㄷ
블아 코유키 사태도 이런식으로 중간에서 가로채간거 아니였나?
그때는 클라이언트단에서 표시되는 정보만 바꿔치기 한거였는데 이건 접속자 정보도 알아내는게 호러
블아는 블아 서버만 뜯어갔다면
이거는 그냥 폰으로 하는 모든 걸 뜯어감 ㅋㅋㅋ
이거 뭔가 많이 이상하다
유령기지국 이정도의 기술을 구사할수 있는 작자들이 고작 소액결제 계좌를 턴다고??
뭔가 성동격서 느낌인데
다른 큰 거 해보기 전에 테스트하는건가?
ㄹㅇ이거면 더한거도 할 수 있을턴디
큰거 하기 전에는 작은걸로 테스트 해보게 마련이죠
그게 더 무서운거지 도대체 그 기술력있는 놈들이 왜 소액결제나 터나?
1. 그 기술이 이미 광범위하게 퍼졌다
2.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었다
3. 과시하고싶었다
장비 시험 해보는 거 아닌가 싶은데... 북괴놈들 방태러 준비하나?
테스트라 하기에는 어중간하게 푼돈 범위 안에서 판을 너무 키워서 비싼 취약점을 공론화 시켜버림
SKT를 그렇게 놀려댔는데 더 미친 상황이 터졌네
아무튼 kt는 나쁘다
skt는 납득은 안되도 대충 어케 된건지 이해는 되는 수준이었는데, 이건 뭔..얼마나 탈탈 털린거야
SKT 도발짤도 있지 않았나
주고받는 통신중에 인증과정이 없는건가 저게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불가
알뜰폰도 사실은 망을 빌려쓰는거니까 그 부분 노린거 아닐까
물리적으로 만들어서 어딘가에 달아둔건가?
심한경우엔 차량이동도 가능할거같은데...
저런건 mi6 같은데서나 가능한거 아니냐 뭔
뭔가 큰거 한탕 하기전에 테스트하는 느낌 ㄷㄷ
이거 혹시 북한이라던지 좀 규모있는데서 전략적으로 노리는거 아닌가ㄷㄷ
통신 3사 대가리 다 깨서 재조립하고싶다
시발 뭔..폰을 끄고 다닐 수도 없고
개답답하네
차라리 유심칩 교체라는 방법이라도 있던 skt가 나았던 건가
어차피 둘 다 도찐개찐이지만
skt도 새 폰으로 바꿔야 했음
이게 되려면 수준 높은 해커이고 조직급으로 계획적 공격했다는 걸로 볼수있는데 ㄷㄷ
어케한거냐
아니 그냥 어이가 없는데? 이게 안 걸러지는 놈들이 통신사를 하는게 맞나ㅋㅋㅋ
이정도면 그냥 이 새끼들 당장 간판 내리게 하고 사람들 다 옮기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돈데
이건 대체 뭔....
이게 말이되냐? 개티ㅁㅊㄴ들ㅋㅋ
기지국은 어짜피 통신을 위한 거고
안에 들어가 있는 정보는 데이터센터를 거쳐 확인절차를 하는건데
기지국만으로 저게 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어짜피 나야 다른분야 프로그래머니깐 구조따윈 모르지만 이해가 안간다
내부에 공범이 있으면 가능한가?
소소한 것들도 공인인증서니 뭐니 하면서 보안책임을 고객한테 미루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곳도 어서오세요 다 가져가세요 하면 대체 뭐하자는거야
그렇다고 처벌이 강하게 되기라도 하면 몰라
보안에 쓰는 리소스보다 털리고 보상하는 비용이 더 싸면 어쩌자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