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흔들림 보정장치나 각종 센서류 정밀 정검을 했는대 오잉? 전혀 문제가 없네요? 참고로 싯탁은 허리보다 약간 높고. 마룻바닥은 나무?재질인데 그것만 찌그려져 있고 카메라가 멀쩡한데 놀랍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
거기다 더 놀라운건 아포란타 65mm f2 렌즈 역시 문제가 전혀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바디들과 동시에 태스트 했는데..ㅜㅜ 와 z8 정말 탱크인거 같아요.
D300s 시절 제가 d300s를 똑같아 식탁에서 떨어뜨렸는대 당시 마그네슘 합금 바디인데도 균열이 가서 사망선고를 받았는데 z8은 sereebo 때문인지 졸라 튼튼한듯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니콘 바디는 진짜 탱크군요.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천만다행이네요 그래도 조심 조심하셔요
사진들 보니 이상이 없어보여서 다행입니다 휴~~~~
맞아요. 정말 운이 좋았지 싶습니다.ㅎㅎㅎㅎㅎ 생각보다 니콘이 빌드퀄리티 뿐만 아니라 내충격성에도 꽤나 기술력이 있는듯 하군요. 사실 소니로 넘어갈까 생각했는데 그냥 안착 해야겠어요.ㅎㅎㅎㅎㅎㅎ
다행입니다. ㄸㄸㄸ
역시 니콘 내구성은 bbb
어니 뭐 문제가 있어야 가슴이 아프거나 할텐데 스크래치 하나 없으니 가슴아파해야 하는데 경이로움에 놀라울뿐입니다.ㄷㄷㄷㄷㄷ
겐히 크고 묵직하게 만드는 애들이 아닌 ㄷㄷㄷㄷㄷㄷ
D300s때 마그네슘 부가 깨지면서 몇개월동안 쓰라린 아픔을 참을수 없었는데 z8은 그냥 미친거 같아요. 니콘 진짜..ㅜㅜ
1972년에 한국일보 사진기자로 입사했을 때 선배기자가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야 ~ 사진기자 카메라는 무기급이라야 하는데 니콘 아니면 다른 카메라는 깡통이라 못 쓴다. 알아보니 그 당시 니콘만 다이캐스팅으로 바디를 만들더라구요 <- 그때부터 53년 지난 오늘까지 그냥 니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뭐 내가 그렇게 운이 좋았던건가 싶기도 히고 아무래도 2키로나 되는 셋팅이었는데 이게 가능할수가 없는데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ㅎㅎㅎㅎㅎㅎ
ㅎㄷㄷ 항상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