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승부'라는 목적에 초점을 잡으면 그게 맞는건데, 버육대의 경우는 ㄱㅅㄱ가 기획으로 던진게 상당히 많이 반영됬음. 포멧자체가 왁체대 포멧이니까
그럼 뭐냐? 팀원들간의 '케미'가 중요하다 그거임. 걍 연습기간동안 열심히 하면서 하하호호 하다가 본대회 땡치고 뒷풀이식으로 이어가라고 ㅇㅇ
진짜 딱 숲 플랫폼 성격의 맞는 대회운영이고 고멤제를 유지하고있는 왁타버스에 이정도로 타이트한 일정의 포멧은 정말로 완벽한 조련도구같은거임.
그래서 이게 주최의 목적인 플랫폼간 화합이 되느냐?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로 포멧에 대해 보는 시각이 다르니 오히려 제대로 진행이 됬으면, 플랫폼 갈드컵만 더 심해졌을거같음.
궁금한게 있는데 버튜버 아바타로 수영 역도 이런것들을 구현 가능한거야?
어케 하는거지... 맨바닥에서 팔다리를 휘젓나?
네 맨바닥에 팔다리 휘젓습니다
어차피 그놈들이 시녀짓안하냐,너가뭔데 이기냐
이러면서 사불갈길건데 화합이 되겠냐
일단 발표후 모집마감이 2일, 인선공개기 바로 다음날이면
실상 인원 검증이고 뭐고 그냥 다 박는단 이야기고
경우에따라서는 말만 참가 신청이고 실제로는 이미 다 짜놓은 상황일수있음
애초에 못해도 참가신청-모집-인선발표까지 아무리 짧아도 1주+3일가량 잡아야할텐데
그리고 개최발표부터 본방까지 10일조금 안되게 텀이있으면 엄청 날림일거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