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 가면 좋겟다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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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내 자대네
거기 개꿀이야 걱정마
.
현역에 비해서 힘든건 아니지만 나라에 강제로 끌려가서 부려먹히는 노예인건 똑같잖아
집안사정땜시 상근인겅가 각자 사정이있으니까
힘들고 안힘든걸 떠나서 강제로 하는거니 ㅠ
군생활 잘하고
상근이든 뭐든 국방의 의무는 추천이야 추운데 힘내라
마! 남자가!마!
옴마 내 자대네
거기 개꿀이야 걱정마
이야 본인이 직접 개꿀이라 하면 ㄹㅇ 개꿀인데
상근 공익은 베글가기 힘들지않나.
딱히 헌역에 비해서 힘든것도 아니고
뭣보다 53사단은 개씹꿀이라 더 안될듯
현역에 비해서 힘든건 아니지만 나라에 강제로 끌려가서 부려먹히는 노예인건 똑같잖아
베글가는 기준을 이야기하는거임
상근 공익이 군대간다고 올린적 많은 유게를 떠올려봐 그 친구들 보다 한명 헌역간다는 친구 베글간적이 훨씬 많음.
그런가 난 상근 공익 간다고 본적 처음이라
베글 위주로 봐서 못본듯
여튼 오해해서 ㅈㅅㅈㅅ
여튼 글쓴이는 한달만 고생하고 나머진 거진 개꿀이니깐 맘편히 먹으셈
.
우우리이는 처언하아 제에에에일 오십삼사다아아아아안
상근이든 뭐든 국방의 의무는 추천이야 추운데 힘내라
보내줄께
집안사정땜시 상근인겅가 각자 사정이있으니까
힘들고 안힘든걸 떠나서 강제로 하는거니 ㅠ
군생활 잘하고
부대상근 걸리면 레알 캠프긴해 추운데 고생혀 ㅊㅊ
외국인 학교있는 그동네인가 극혐
추운날 가는구만. 감기 조심혀
근 2년간 입대글 오지게 올라오는데 옛날에도 그런건가 아님 인터넷 세대가 비슷한 또래들인거냐
부산인데 상근이 가능해?
나도 53사단 상근 신청해볼걸...
.
어이쿠 우리동네네.
최전방보다는 해운대가 낫잖아? ㅊㅋㅊㅋ
상근예비역이랑 예비군은 다른거였구나
53사단이라...거기 신병교육대에 훈련장이 졸라 멀어...
중후반부에 훈련 돌입하면 아침 구보도 안뛰고 훈련장 간다고 산타러 간다
상근예비역이잖아!
ㅋㅋㅋㅋ나도 저기갔는데
상근인것도 똑같고 53사단 훈련소간것도 똑같네
상근이라고 뭐 더봐주고 더 빡쌔게하고 그런건 없는데
훈련장갈때 진짜 힘듬.
가파른 오르막 기어올랐다가 내려갔다가하는데 평소에 걷기, 뛰기 체력없으면 죽어날꺼임.
훈련보다 훈련장 가는게 더힘들다ㅋㅋ
훈련끝나고 상근들만 따로모아서 버스타고 연대로 떠나고,
연대에서 니가 사는 동네 대대로 이동하고
거기서 케바케인데 하루이틀 자고(부대적응차) 집에 감 ㅋㅋ
선배님 상근이라고 동기들이 왕따 안시킵니까
ㅋㅋㅋ 어차피 서로 다 힘들어서 왕따 차별 그런거없음. 말안하면 너님이 상근인지도 모름.
오히려 너님이 애들 놀릴려고 아 몇주만 있으면 집에간다, 상근 아싸 이러면서 염장질을 하게될거임.
여튼 결론은 왕따 그런거없음. 훈련소에선 왠만큼 쓰레기짓안하면 절대 왕따란건없음 왕따개념자체가 생길수가없는곳
군생활 그래도 편하게 하겠네. 잘 갔다와!
가서 고생하고
위에 보니까 거기가면 다칠 일은 잘 없겠네
20대 다치면 평생 가니까 몸 조심하고/
야 이게 뭐라고 올리냐..이 추운날 개고생하겠네..
뭐 상근이니까 그래도 위안삼을 수 있겠네
상근은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뭐 신청해서 그중에 뽑히거나 그러는 건 아닌걸로 알고 있음.
즉 그 지역에 상근이 몇명 필요하면 그 TO 만큼 현역 입영대상자 중에서 랜덤으로 뽑아서 상근으로
가는 거라 존나 운 좋은거라고 보고 감사하며 가도록. (뭐 완전 랜덤은 아니고 집안사정 이나 나이 등
우선권이 있다 그런 이야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확실친 않음)
그리고 상근 훈련소 마쳐도 (훈련은 일반 현역과 동일하므로 훈련소에서나마 집을 그리워하는
현역들의 심정을 느껴보도록) 일반 현역부대에서 근무하게 되느냐 동사무소 면사무소 에 있는
예비군중대 에서 근무하게 되느냐에 따라 근무 난이도가 엄청 달라짐 당연히 대체로 동사무소
근무가 쉽고 거긴 반 공익생활이라고 봐도 되지만 일단 예비군중대장 할배 아래서 일하는 거라
잘못 만나면 당연히 쉣이겠고 종종 건달이나 기타 이상한 놈들이 그 안에서도 선임이랍시고
갈구고 때리고 갈취하는 경우가 자주 사건 사고 기록으로 올라옴 그런 일 때문에 영창이 아닌
감옥까지 가는 놈들도 죤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