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땅과 동행한 경마장 첫 직관
먼저 코리아 스프린트
말딸 고증 좀 파기 시작하면 금방 알게되는 타케 유타카 기수가 기승
타케 기수 보러간 김에, 13번 치캇파한테 걸면
커피값이라도 벌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골을 얼마 안남기고
7번마(홍콩, 셀프임프루브먼트)한테 따라잡혀 반마신차 2착
내 돈이이이이이!!! 하는걸
같이 따라온 동생이 비웃은데스와
그 다음 코리아컵
그냥 두라멘테네 아들한테 응원배팅 100원
그 와중에 두려울 정도로 쭉쭉 올라가는 발매금액
결과는 7번마(일본, 딕테이언)가 1착
사진 왼쪽에서 살짝 보이는게 5착으로 들어온 두라라라에레데
그렇게 기념품으로 남은 종이조각 몇장
당근이 생겨서 기분좋은 디지땅
효에에엣
뭐 직관 경험에 의미가 있으니..
나도 말딸하고 나서 경마에 관심 가지긴 했음 ㅋㅋ
일본의 굵직한 대회는 표 구하기도 어렵고, 그거 보러 일본가기는 좀 그런데
과천은 그래도 좀 가까우니까 코리안 스프린터때 갔었지
1시간 거리 과천만 가도 좀 피곤해가지고
나도 일본 G1 직관은 정말 의욕과 자금이 많이 모여야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