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킹 (Tom King).
작년 DC코믹스 최대 화젯거리였던 배트맨 Vol.3 이슈의 작가.(농담과 수수께끼의 전쟁, 배트맨의 캣우먼을 향한 청혼과 승낙.)
배트맨을 엄청 좋아하기로 유명하며, 이 사람이 만든 이슈들은 하나같이 호평받은 것들 투성이이다. 마블 히어로인 비전의 이슈를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 배트맨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으며 제프 존스 못지않게 급부상 중인 작가.
이 작가의 특이사항으로는 DC와 마블의 인턴으로 근무하다가 CIA에서 7년 간 대테러 업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이러한 경력을 이용해 이라크 내전의 혼란한 상황을 담은 만화 또한 그린 바 있었다고 한다.
사실 퍼니셔였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히어로가 히어로 만화를 그리다니 굉장하잔아!!
이젠 만화가도 경력시대 ㄷㄷ
케장콘 너무 적절한거 아니냐 ㅁㅊ ㅋㅋㅋㅋㅋ
현실세계 마이크로 같은 사람이네 ㅎㄷㄷ
그건 또 뭔...
사실 퍼니셔였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
배트맨은 할리퀸인데......
이젠 만화가도 경력시대 ㄷㄷ
지금 DC영화 하는거 보면 뭐라 생각할까
진짜 히어로가 히어로 만화를 그리다니 굉장하잔아!!
취미로 작가를 하고있는 전사다.
현실세계 마이크로 같은 사람이네 ㅎㄷㄷ
케장콘 너무 적절한거 아니냐 ㅁㅊ 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하면 만화사에 있다가 뜬금없이 대테러업무를 해
무슨 만화가 만화사 인턴에서 cia로 넘어가냐
비약 씹오지네 전개 ㅈ망 스토리 지렸죠?
대테러 업무가 미드 루비콘쪽 처럼 오더 내리는건지 현장직인지 누가 댓들로 날려주라
게다가 얼굴도 잘생겼네 ㅂㄷㅂㄷ
인턴하다가 CIA....?
찾아보니까 본인이 실제로 이라크에 갔다온적있나봄
미국 테러이후 자원했다고 언급하네
https://twitter.com/tomkingtk/status/825428855368327168
디씨는 이런 인재가 만화그리는데 영화는 왜그렇게 닦아대냐 ㅋㅋ
일본 의문의 스플래쉬 데미지
크윽 갓킹님 블루버드도 좀 띄어주세요 맘에들던데
이 작가가 집필한게 "시크릿 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