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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종교 영화라서 저 여자가 신에게 감화되어가는 내용이라더라. 과학자가 결국 신에게 굴복하는 ㅈ같은 망상이라서 기분 잡침
그래서 종교는 증거가 있어서 주장한답니까
그냥 과학적 해석이 가능하다는거지
신=기분파 사이코패스
국어시간에 하는게 그거잔아요
시대, 인물환경, 사상등으로 읽는거요.
출애굽기는 교차검증이 안될걸? 고대 이집트쪽 기록이 전부 남은게 아니라 빈 공백이 많아서 저기 어디쯤인가 사건이겠지. 수준임.
워낙 고대의 일을 다룬 기록은 현대까지 남은게 너무 적어서 교차검증이 힘든게 많지.
증거는?
그래서 종교는 증거가 있어서 주장한답니까
그냥 과학적 해석이 가능하다는거지
종교기록 말고 다른기록도 있으면 좋을텐데...
없는 일을 기록하진 않잖아?
그러니까 시점이 다른 기록물에 같은 기록이 적혀있는가 확인하게
출애굽기는 교차검증이 안될걸? 고대 이집트쪽 기록이 전부 남은게 아니라 빈 공백이 많아서 저기 어디쯤인가 사건이겠지. 수준임.
워낙 고대의 일을 다룬 기록은 현대까지 남은게 너무 적어서 교차검증이 힘든게 많지.
오늘부터 난 할렘왕이었다는 기록을 여기저기 남길테다
역사에 남을 정도의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이면 리얼 할렘왕도 가능해!
고려시대 기록도 찾아보기 힘든데 그 당시의 일을 자세하게 기록하는것도 모자라 온전하게 남아있다는게 이상하지 않을까.....
뒷골목 지배자 지림
신=기분파 사이코패스
그리고 둠가이는 굶주립니다
이 영화는 종교 영화라서 저 여자가 신에게 감화되어가는 내용이라더라. 과학자가 결국 신에게 굴복하는 ㅈ같은 망상이라서 기분 잡침
과학자는 종교가지면 안되낭....
프레드 호일의 경우도 있는데 뭐
과학자라고 해서 다 무신론이나 무종교인거는 아님
과학과 종교를 적대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나 서로 잡아먹으려고 하는거지
종교에 빠지면 안 되지.
특히 과학적 사실과 충돌되는 내용이 많을 뿐더러 그 내용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종교라면 더더욱.
종교 가진 사람들이 종교의 헛점을 모르는게 라니야 그냥 최선을 두는거지
당연히 안됨 종교들이 원하는건 완전한 믿음인데 과학자들은 규명된 사실조차 완전히 믿지않음 다른가능성이 있을수있으니까 무언가를 맹신하는 사람은 과학자가 아니라 똑똑한 꼰대임
종교 영화 아니고 공포물로 기억.
뭔 영화임?
리핑 - 10개의 재앙
시골 마을에서 성경에 나오는 10개의 재앙이 일어나고
주인공이 그 곳에 갔다가 악마의 자식과 관련되는 이야기.
소설책 내용을 왜 분석하고 난리야.
국어시간에 하는게 그거잔아요
시대, 인물환경, 사상등으로 읽는거요.
저거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리신 12가지으 ㅣ저주 였나? 그런거 비슷햇는데
신부님들도 다 아는 내용 ㅋㅋ
저런거 연구하는게 성경학자들 일이라서
(그 시대 기근이 있었나 가뭄이 있었나 그런거)
근데 저 주장이 사실이긴 함....
성경학자들 조차도 인정하는 부분
참고로 모세때 한번에 일어난 일이라기 보다는 이집트에서 벌어진 자연 재해를 모세라는 이야기에 다 집어넣은것 뿐
얼마 전에 플레이한 앨런 웨이크 파라다이스의 저주가 저거였구나.
러스티 레이크 파라다이스
신:뭐 과학적으로 재난내리면 안되냐
그래서 제목이 뭐야?
어느 다큐에서 소돔과고모라의 유황비에 대해서도 분석한적있었지
지질학자등등 불러서 지층분석하고 하니까
결과적으로 마른하늘에 갑자기 유황비내린게 아니라
그때 소규모운석충돌이 있어서 융해되어 대기권으로 솟구친 대지가 덥친곳이 소돔과 고모라쪽이었다 하더라고
종교서적이 지구과학책도 아니고 믿는거 아니면 걍 신경끄는게 맞을듯
악마 : 신보다 사람죽인 수가 적음
신 : 셀수가 없다
육지생명체를 거의 다 쓸어버린 전적(대홍수)도 있는 상대를 악마따위가 이길 수가 없지!
마이티 모르핀 빠와 갓
노아의 이야기(홍수)도 다른 신화에서 한번씩 홍수가 나오는거 보고 아마 이시기에 대대적인 홍수가 있었겠구나 라고 추측이 가능했지
과학적 이라고 입으로 털어봤자 증명할수 없으므로 인정안됨.
이럴땐 기록이 우선시 되야함.
증명의 오류에 빠지면 과학자가 저렇게 됩니다.... 그게 아니라 진짜 일어났다는 증거 있냐부터 물어봐야지;
나사렛의 몽키스패너도 과학적으로 유추한 결론이지.
종교에 대한 몇가지 명언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어도 얼마든지 부인될 수 있다.
-크리스토포 히친스-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것인가?
-아놀드 토인비-
* 사람에 의하여 증명되고 논해지는 신이란 인간이 가진 한계성을 초월할 수 없고,
따라서 사람이 만든 신이 될 것이다. - 손봉호 <나는 누구인가>
* 성경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증명하려 들지 않는다.
하나님의 존재는 전제되어 있는 것이지 증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손봉호 <나는 누구인가>
* 교회를 세우는 곳마다 마귀도 그 옆에 처소를 만든다.
○ 사람은 죽음이 무서워서 종교를 만들었다. - 스펜서(Spencer, H.)
○ 사회에 유익하면 종교도 가치가 있다. - 듀이(Dewey, J.)
지금에 와서야 과학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저 시대 이집트인들이 느끼기엔 진짜 아포칼립스 그 자체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