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정 전투는 의문점이 매우 많은 편이다
우선 가정의 후보지는 두곳인데
두곳 다 거의 평지나 다름 없다
제대로 산이라고 부를 곳은 더 먼곳이고
그래도 언덕 수준의 지형이 존재하는 수준이다
다만 마속이 오른 산이라고 할곳이 추정되는데
오히려 해당 추정이로는 마속이 멍청하거나 무능하기보다는
선봉을 맡아서 장합한테 대판 깨지고
이로인해서 후속도 제대로 나서지 못거나 패주해서 끝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사실 정사로도 은근 불분명해서 알기 힘든 부분이 더 크다
또한 그 제갈량조차도 스스로 관직을 낮춘것을 보면
정말 마속의 실책이 컸다기보다는
그냥 순수하게 대판 깨져버려서 책임을 진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제갈량 올려치기를위해 마속이 희생당한거로군...
사실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긴 함
깨진거보다 깨지고 나서 도망치다가 잡혔던게 문제가 크다고 들었음
그것도 기록이 좀 엇갈려서 의문이 있거든. 거기다가 적전도주라기엔 안맞는 부분도 있음
제갈량 올려치기를위해 마속이 희생당한거로군...
사실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긴 함
깨진거보다 깨지고 나서 도망치다가 잡혔던게 문제가 크다고 들었음
그것도 기록이 좀 엇갈려서 의문이 있거든. 거기다가 적전도주라기엔 안맞는 부분도 있음
하지만 그냥 전투에서 패배만 했을 뿐이라면 처형은 말이 안돼
일단 분명히 개박살난건데 거기서 버티면 죽는거란 얘기거든.
평소엔 책임 안무는 일이 맞기는 한데 워낙 촉의 계획이 어그러진거라서 적당히 명분 세워서 죽였단 추측도 있고
손찬이형 유튜브 보니까 기존에 가정이라 알려진 지역은 도저히 지킬 이유도 없고 장합이 점령하러 갈 이유도 안보인다던데 그렇다고 다른 예상지역은 사료가 부족하고
지라고 보낸 곳인데 생각이상으로 처참하게 져서 답이 없었다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