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예언.jpg

흠.. 여기저기 그냥 글 읽어봤는데 가상화폐게시판이 욕먹는 이유는 뭐죠? 주변에 그런거 하는 사람도 없던데;; 도박인가요? 그럼 왜 계시판을 따로만든거죠?

지지율이 국회동의권과 사법개혁권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여기계시구나...;;; 이런분들이
계시니 참 무섭네요. 지지율과는 상관없는 일인데....
(뭐 물론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말바꾸는 것이나 능력부족이라는 것을 보아하니 코인충이시군요 ㅋ)

노무현 대통령은 무슨 말을 바꿔서 쥐어터졌나요??

알지도 못하고 떠드는 사람에게 일일이 상대 안 해도 될 듯요 ㅋㅋ

정직하게 말바꿀수도 있지 않나요??

정치가 국민 지지율로 했으면, 전두환 같은 버러지가 나왔겠어요?
정치가 행정부 하나의 권력으로 되는 거였으면, 박근혜가 탄핵 당할 일도 없었겠죠.
3권분립과 언론권력까지 권력 4부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정치학의 기본입니다.

정직하고 말바꾸지 않아도 그렇게 편집하면 그만입니다. 왜 아직도 더 당할려고요? 노예근성쩌네요.

MB는 뭐 지지율이 높아서 4대강하고 소고기 수입하고 청년들 팔아먹었나요? 반대가 그리 높아도 정치권도 장악하고, 사법, 국정원, 재벌들이 한통속이 되니까 견제세력이 힘을 쓸 수가 없었잖아요. 지금은 딱 반대상황 이지요머. 국민 지지율은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정치권도 야권이 사사건건 트집이고, 언론, 사법, 재벌 다 한통속으로 망해라. 망해라. 하고 있지요.

적어도 유시민은 지난 참여정부때 사실을 바탕으로 예측을 했습니다.
작금의 상황도 유시민의 예측과 그리 틀리지 않구요.
그냥 저사람 생각일뿐 이라는건 형편없는 반론이죠.
누구나가 틀릴수 있죠. 사람인데요. 그런데 유시민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예요.
그냥 맘에 안든다고, 쟤 틀리는거 많아 라는건 좀 부끄럽죠.

한 분 오셨나보네.. 근데 유시민씨 위의 저 이야기도요
잘 보시면 굉장히 자기가 만들어낸 개념들 안에 갖혀있어요..
외적인 환경. 기업 돈 받는 지식인층이니 법조계니 그대로 있다 청와대만 바뀐다 하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거든요
유시민씨가 말하는 저런 외적인 환경도 또 거기를 둘러싼 다른 요소들에 의해 바뀌어갑니다.
근데 그냥 단순화 시키니 듣는 사람이 이해는 잘되는데
실상과는 동떨어진 얘기가 되어버리죠..

그리고 난데 없이 되풀이 되면 망한다..?
망하고 성공하고를 좌우하는 변인이 저것밖에 없습니까.?
얼마나 요인이 많은데 그냥 망한다?
논리가 그냥 떠버린거죠..
잘 보면 너무 엉망진창인 이야기를 많이 하심..

사회적 현상을 논할때 수만가지 케이스를 전부 얘기할수는 없지요.
외적인 요인중 가장 큰 문제인 언론과 정경유착에 대해 얘기하고 있잖아요.
근데 이게 중요하거든요. 수구세력이 기업들과 유착하고, 기업들이
광고권으로 언론을 컨트롤하고, 언론이 프레임을 만들어 실패한 정책으로
몰아가니까요.
지금 수많은 외적요인을 논하는게 아닙니다. 실체있는 얘기를 하는거예요.
뜬구름 잡는 얘기는 개나소나 합니다. 그걸 구체화 하고 단순화해서
사람들에게 설명하는게 정치인이고 지식인예요.
그얘기를 통해 판단하고 선택하는건 국민 각자의 마음이구요. 적어도
실상과 동떨어졌다라고 얘기하고 싶다면, 막연히 요소들이 너무 많은데?
라고 얘기하기보다, 부패한 언론과 정경유착보다 더 중요한 요소들을
설명해야죠. 니말이 맞는것 같지만 아냐. 잘 모르지만 넌 틀려 라고 하면
설득력이 있나요?

아니 저 자리에서 모든 사회 현상의 모든 케이스를 논하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말을 할때 단정을 짓지는 말아야 한다는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언론이 안변한다 하는데 변합니다.
지금은 언론의 영향령이 많이 줄어들었죠..
종이 신문을 보는 사람이 줄고 자체 홈페이지도 거의 파장이고
대부분이 포털을 통해 기사를 접하죠..
그래서 논조 자체도 네티즌들의 눈치를 보게 바뀌었고 영향력 자체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당시와는 다른 언론환경이에요
언론 뿐이 아니죠.. 주요 공공기관 수장들은 대통령이 1/3 씩 임명하는 곳이 많은데
그런곳들도 당연히 바뀌게 되고
이건 예시일 뿐이고, 유시민씨의 위 말이 맞기 참 힘들 정도로 많은데
그냥 복사기에 복사한것 처럼 외적 요인은 같고 청와대만 바뀐다 하는건 부적절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또한 성공과 망하는데 다른요인이 많지요. 정부 자체의 정책 수립, 진행, 국민과 소통 등등
수많은 요인들이 많아요. 안그럽니까? 해외에서 부터 오는 변수도 있고
열심히 일 잘하고 소통도 잘 하고 하면 공격도 이겨내고 성공하기도 하는겁니다.
근데 그냥 공격 많이 받으면 망한다? 이것은 인과관계가 없는 결론이죠
단순화해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그건 잘했다고 저도 위에썼죠
근데 너무 단순화 해서 결론이 나가리가 되는데 그걸 또 단정해버립니다. 99프로 망한다고..

그래서 제가 듣기에는 말이죠 약간 지능지수가 딸리는 분들한테는 혹하게 들릴 정도 까지는 말을 하십니다 저분이..
근데 좀 저분 말을 듣고 자기 머리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는 사람들한테는
뭔 멍멍이 소린가 저게.. 근데 그걸 막 이렇다저렇다 결론내고 지맘대로 다 이래라저래라하네?
요렇게 딱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언어적 치장만 너무 많구요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말 틀리는거 부지기수중 10개만 대보실래요? 정확하게

제가 유시민 연구가도 아니고.. 어떻게 그 말 내용들을 다 기억하고 다닐까요? 그것도 10개씩이나..
제가 말하는건 그만큼 논리가 없거나 정확하지 않은 판단, 잘못된 결론, 빗나간 예측 이런걸 만히 본기억이 난다는 것이죠.

어느정도 수긍이 갈라다가 지능지수 어쩌고 하는 순간 완전 실망이네요. 도데체 머 얼마나 잘났다고 다른 사람들이 지능이 딸려서 수긍하네 마네 그런 말씀을 할 수가 있지요? 그쪽도 완전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진 것이 혹시 언론쪽 종사자인가요? 딱 진보언론 기레기 마인드인데.

기업 못잡고 검찰 못잡고 국회 못잡고
언론 못잡고
그래서 엄청 두드려 맞았지요.
이 얘길 하는데 이게 뭐 이해하고 자시고 할께 있나요.?
아니면 못잡은 니네가 바보였지, 라고 하시는건가요

아 그렇게 쓴 것은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짧은 시간내에 빨리 말들을 쓰려다보니
말 실수했네요. 지능지수라기보다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지한다고 모든 정책 물고 빨아야합니까???
정당한 비판도 못하는건 무슨 정치인가요??

지지한다고 정책마다.시비거니까요

지지자라면 좀 참을성은 있어야하긴 합니다.
100프로 맘에 안든다고 같이 공격하는건 지지자가 아니라고 봄..

대의정치라는게
자신의 이해득실에 따라 ,
정책에 따라 지지를 할 수도
그 지지를 철회 할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올릭핌 특수도 없지만서도,
그나마 남북단일팀 이슈마저 사라지고,
봄 이사철 부동산 정책,실물경기 활성화, 청년 실업률 등
현실정치쪽으로 넘어오게 되는 시점에서 한번의 난관을 맞이하게 될까라 예상되어지는데,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내심 기대가 되어지네요..

바른정당쪽이 맞으시는거 같아요..
지지철회 좀 해주세요.
지지하는척.하면서 발목 그만.잡으시고요

헐........

지지하는데도 중요도가 있습니다. 마이너한건 수천가지를 말바꿔도 지지함이 바뀌지ㅜ않아요... 중요한 정책...안보, 교육, 주거환경, 경제 등 삶에 기반을 뒤흔들수 있는 정책들엪대해선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죠...

이게 오해하고 자시고 할 문제일까요??

혹시 한경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과하고 끝낼까했는데.도발하시는군요

혼자 잘나서 뭣도 모르고 까대는 먹물들
그게 지식인이라는 오해
멍청한 객관성의 함정
이명박을 까도 모자랄 시간에
문재인을 까대는 패기.용기.기발함
그게 본인이 생각하는 양심적 지식인 맞죠?

명박이는 잡아 족쳐야죠...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건 당연한 아치이구요..
야당이 야당의 역활을 1도 못하고 있는 지금 시국에
정부의 정책 또한 청와대와 그 측근들에게 모두 일임하고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과 이견이 있다면 도발이고,
님과 노선이 다르면 총질을 해대야 님께서 말씀하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길입니까??
나와 다른 타인의 정치적 성향도 인정하고 존중이 밑바탕이 되어야,
토론도 가능한거지...
지금 자게에서 말하는 최저시급도 못주는 자영업자는 망해야하고,
강남 사는 사람들에겐 보유세 철퇴를 가해야 한다는 논리와 무엇이 다릅니까?

흠.. 지지를 한다면 한 4년만 물고빨아보져머.. 올림픽도 집값도 뭔가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 반응은 미디어가 좋아합니다.

그냥 왕을 뽑으라응 이야기네요

그래서 이분 스스로 정치은퇴 하셨지요.

그런말을 한적이 있고 스스로 실행하신거? 그런데 티비는 나오던데여?ㄷㄷㄷ

정치인 유시민이 아니고.... 작가 유시민입니다.

아뇨 가짜입니다. 조중동이 특기 잘 살려서 만든 표현이에요. 수많은 말이 나왔던 것 중에 딱 하나 잡아서 내용 와전시키는 거.

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