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 저보다 입사가 늦은 임원이 있음
2. 월간회의때 목례정도 하는 정도로 안면있음
3. 갑자기 8월말에 개인톡으로 청첩장이 옴 (자녀 결혼)
4. 가지는 못할것 같아서 당일날 카톡 결혼 봉투에 10만원 보냄(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5. 카톡은 읽었는데 축의금을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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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액이 적어서 기분나빴을까요?
2. 참석하지 않아서 기분나빴을까요?
3. 메세지는 봤지만 결혼식 치르느라 너무 힘들고 정신이 없어서일까요?
뭘까요?
https://cohabe.com/sisa/4937598
카톡으로 축의금 보냈는데 읽었는데 안받네요.. 기분나빠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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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 모르시는것 아닐까요??
청첩장도 보냈는데요?
저도 이생각 ㅎ
봉투 받기를 모를수도 있겠군요 ㄷㄷㄷ
이걸 자게이들한테 물어보면 우찌 대답을ㅋㅋㅋ 관심법이 있는것도 아니고ㄷㄷ
답을 바란건 아닌데.. 불편하시면 지나가시는것도 ㅎ
금액을 클릭해야 입금되는데 할줄모르거나,아니면 클릭안하도 3일지나면 자동 반환되는거라서 미안해서 받지않는거일수도...
봉투에 담아서 전달해줘야겠네요.
읽자마다 받으면 좀 없어보여서 아마 추후 받을겁니다
그렇다면 다행일텐데요.. 신경쓰이네요 ㅎㅎㅎ
톡으로 받는거 안익숙해서,,
저도 익숙하진 않지만 ㅎㅎ
못가보니 카톡으로라도 보낸건데 안받으니까 괜히 신경 쓰이네요 ㅎㅎ
반환되기 전에 받았으면 좋겠네요..
늙은이들은 받는거 모를수도
어휴.. 말을해도 참...
그럴까요? 늙은이라고 하기엔.... 좀..
말이 어떤데요?
젊은이는 아니잖아요?
댓글 쓰셔놓고도 이건 아니다 싶으셨나 봅니다. 지우고 다시 쓰신거 보니..
이건 아닐게 있나요? 다시 쓸까요?
임원급이면 늙은이 맞는데요
네 임원이고 자녀 결혼시키면 늙은가 맞는거군요 ㅎ
그럼 젊은이라고 해야돼요?
젊은 분들도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봉투 받기를 눌러야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거나
워낙 메세지가 많이 와서 봉투는 못 보았을수도
이게 은근히 금방 해결되는 게 곧 카톡에서
받기 안 누르시면 보낸 분께 환불처리 될거란
알람이 곧 뜰겁니다ㅎㅎ 좀 기다려보시길
그런가요? 조금 안심이 되네요 한번더 알림이 간다니 ㅎㅎㅎ
임원급이면, 20은 해주시지 그랬어요.
그래야 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ㅠ.ㅠ
일단 임원급이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카톡보다는, 계좌도 있었을텐데 계좌입금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친한것도 아니고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월간회의때 보는 정도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