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를 따라가다보면
와! 냐루비!
저 풍선 실물로 보니 굉장히 폭력적이더라구요 ㄷㄷ
초행자분들을 위한 튜토리얼
마침 오늘은 봇치냐
"봇치냐가 냐루비 중에 최고에요" 라고 써달라 부탁받았지만
하하 어림도없지!
그리고 나갈때 사진찍으니 손하트 해주는 봇치냐
센스 좋아...귀여워....
1번 원두로 주문한 아아
사실 누렁이 입맛이라 분간은 잘 못하겠지만,
시중의 프랜차이즈 커피랑은 다르다는걸 알겠더라구요
옆으로 입장
야고는 대체 언제 왔다간거임;
커알못의 첫 주문 : 나노랏 니도 내추럴로 주문
서빙해주시면서 '요리를 먹는 느낌' 이 날거라 하셨는데,
확실히 평소에 카페인 충전하려고 먹는 커피랑은 다른,
뭔가 장국을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비유가 그렇다는거고...제가 느낀건 고소함과 약간의 산미?
그리고 옆에 앉았던 손님분은 에스프레소잔에 주문하시던데..
다음 방문때 저도 도전해 보는걸로...
그리고 오늘 방문의 진짜 목적
사장님이 미쳤어요!
고오오급 술을 이 가격에!
그렇게
히비키 21년 / 달모어 21년 / 피딕 30년
를! 맛보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명동까지 오는게 일이라 자주는 못가겠지만...
다음달에는 야마자키와 발베니를 맛보러 가는 것으로...
그리고 다른 냐루비도 볼 수 있길 바라며...
야고는 갔다온게 아니라
예전에 루리웹에서 단독 인터뷰한 게 있는데 그때 받은 걸 껄
싸지만 비싼 맛집
비싸지만 싼 맛집
야고는 갔다온게 아니라
예전에 루리웹에서 단독 인터뷰한 게 있는데 그때 받은 걸 껄
아하!
싸지만 비싼 맛집
비싸지만 싼 맛집
일단은 업계인이라 이거저거 소장품 자랑해둔거라...
술이 술술
커피도커핀데 술마시는입장에선 저 술이더미치긴했음.
일반 카페로써는 비싸지만
전문 바텐더 커피숍으로써는 매우싼(?) 이상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