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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해적질하던 본성 어디 안가는 발상~
개새기들이 외침 막으려고 만든건데 니네가 왜 가져가려고 지럴이냐
아니 그거 가져서 뭐 하게;
한번 줬으면 잘좀 배껴쓰지...
사신도 못가져오면 목숨내놓으라고 협박당했나보네 밥안먹고 난리칠 정도면 ㅋㅋㅋ 근데 진짜 마인드 개털이다 아니 그거 인쇄해 줬으면 지들이 파던가 ㅉㅉ
이열~ 해적질하던 본성 어디 안가는 발상~
아니 그거 가져서 뭐 하게;
개새기들이 외침 막으려고 만든건데 니네가 왜 가져가려고 지럴이냐
한번 줬으면 잘좀 배껴쓰지...
사신도 못가져오면 목숨내놓으라고 협박당했나보네 밥안먹고 난리칠 정도면 ㅋㅋㅋ 근데 진짜 마인드 개털이다 아니 그거 인쇄해 줬으면 지들이 파던가 ㅉㅉ
조선이 불교를 낮추려던 국가라서 저것 때문에 팔만대장경 그냥 줄까? 아니면 파기할까? 그런 고민까지 함 ㅋㅋㅋ
그당시 불교가 지금 기독교는 어린아이로 보일만큼 썩을대로 썩어서...
남편 잃은 여인이 절에 들어가서 남편 제사 지내고 나올때 2명이서 나온다고 하잖아...
대신 너네는 딸만대장경이 있잖니
ㅁㅊ 기술력이 딸려서 못 만들었나 보넼ㅋㅋㅋ
그리고 일제강점기때 존나게 찍어댐
팔만대장경 저거 진짜 4대강급 뻘짓이지.
나라가 몽고한테 유린당하고 있는 판국에 무기만들고 하다못해 백성이라도 배불리 먹여야지 불경 목판 파고 있냐?
간단히 말해서 코인하는 사람들이 코인은 완벽하다능!!!!!! 이런 믿음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진짜 상황이 뭘 해도 안될 상황이니 부처님에게 빌어보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한거라서........
중세시대에서 계몽주의 사상을 찾는 것 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는거 잘 알텐데....
ㅅㅂ 따른놈은 모르겠는데 몽고군이면 그럴만하지
니가 그 당시에 그 어떤 방비책을 세웠었든 몽고군 막을 새끼들 없었어 특히 한반도같이 가까운 위치면
4대강은 녹조라떼를 남겼지만 대장경은 문화적으로 엄청난 값어치를 갖게된거라 비유로는 적절치 않음
게다가 당시 전세계가 몽골한테 털릴 정도로 강대했기에 뭔짓을 해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백성들과 군사들의 사기와 정신적 집결을 위해서 나쁘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봄
말 그대로 불심으로 대동단결해서 저항의지를 꺾지 않게 된거니까
그 정도로 답이 없는 재앙이니까 와 이 이거라도 해보자 했다가 먹히니까 하게된거지
현실이 이세계물도 아니고 저 사람들도 당시에 매달릴게 없어서 했을껀데 ㅉㅉ
어려운 시기이기는 했는데 민초들이 그나마 기댈수 있는 정신적 지주 역활은 했어요
최씨정권은 지들만 살겠다고 왕까지 끌고 강화에 쳐박혀서 맨날 잔치판으로 세월을 보내는 와중에
민초들이 죽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써서 도처에 반란이 일어나고 몽고군에 끌려가고 도륙당하는 시대에
그나마 팔만대장경을 완성하면 부처의 자비로 전란이 끝날수도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거죠
사대강이 문화재냐?
몽고가 전 세계를 뒤엎을 정도로 강력한 나라였는데.
무기를 만들고 백성이라도 배불리 먹여서?
글쎄올시다.
중동은 지도에서 삭제되고, 동유럽도 탈탈 털렸는데 고려가 어떻게 버팀? ㅋㅋㅋ
러시아에서는 칭키즈 칸=사탄 취급한다던데 ㅋㅋㅋ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팔만대장경을 저본으로 삼아서 지들도 대장경을 만듬 (다이쇼 대장경)
캐스터가 남긴 보구... 매우 탐나무니다
만약에 그때 줫음 대장경 지들이 만든거라고 사기치고 유네스코에 등제할 새끼들임
이거레알...
얼마나 문화재가 없었으면...(숙연)
참고로 그냥 줘버릴까 했던 분이 세종대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