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F 모드로 초점 조절하면 위 사진처럼 빨간 표시의 숫자가 움직이다가 어느순간 무한대 표시가 되는데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막대표시 위에 왼쪽은 사람모양이 제가 찍는 위치를 뜻하고, 오른쪽에는 산모양인게 피사체를 뜻하는거같은데
위 사진의 경우 제가있는 위치에서 12m까지 초점이 맞는다는건가요?
해보니깐 그건 아닌거같긴한데 ㅎㅎㅎㅎ 12m 이후에 초점이 맞는건가 해서 대충 거리재보면
12m 이후에 초점이 맞는게 맞는거 같기두하고 궁금합니다.
저 그래프 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저걸 알면은... 수동초점렌즈로 야경담을때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낮에는 피킹기능이랑 초점확대 기능이 많은 도움이되지만
야경담을때는 lcd가 너무 흔들리고 노이즈도 심해서 이게 초점 맞추기가 쉽지않더라구여...
그래서 야경담을땐 촬영시간보다 초점맞추는 시간이 훨씬 더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추가
그리고 검색해보니 무한대 표시까지 초점링 돌리면 모든렌즈가 초점이 안맞는다고 하던데
별사진 찍을땐 저 빨간 동그라미 숫자가 몇이 되어야 별에 초점이 맞게될까요?
인물그려진 쪽이 초점거리가 짧아지는것 (인물사진을 뜻함) 산에 가까워질수록 풍경을 찍을정도로 초점이 멀어집니다. 카메라 센서기준 12m 정도 거리에 초점이 맞았다는 뜻입니다.
무한대 초점으로 가면 렌즈가 맞출 수 있는 최대 원거리에 초점이 맞습니다. 별사진 찍을 때는 무한대에 놓고 찍어야겠지요.
지금 촛점을 잡고 있는 거리가 12미터라는 뜻이에요.
근데 무한대라고 표시되다라도 실제 무한대 촛점은 아니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화면이 선명하게 잡히는게 중요합니다.
인물은 최소초점거리, 산은 무한대거리를 의미합니다.
센서면부터 초점면까지의 거리가 12m라는거죠.
센서면은 바디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야경은 확대기능을 활용하시면 쉽게 맞출수 있으며,
별은 렌즈마다 다릅니다.
여러분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정보 알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