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넘게 휴재하다가
6월부터 연재 재개했는데
또 스토리 질질 끄는 중..
분량도 1부때보다 줄었고
연재 초기에 보여주던
초절한 작화는 온데 간데 없이
작화마저 어시에게 넘긴건지
퀄리티가 계속 추락함
거기다 극중 캐릭터간의
전투씬도 형편 없어짐
위 짤의 캐릭터는 신들이 산다는 곤륜의
지배자이자 절대자인 제석천 천제
완달이라는 또다른 절대자와 전면전을 시작함
본인스스로 자신은 절대자이며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떠들면서 전쟁 시작하더니
전성기의 1/10 수준의 힘밖에 못내는 완달에게
계속 밀리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 아이템을 총동원 하여 맞서지만
결국 팔하나가 절단된 완달 조차 당해내지 못하고
그대로 리타이어
전투장면도 원거리 에네르기파
판넬같은 원격 조종? 무기
힘겨루기
이 패턴만 무한반복..
1부에서 보여줬던
퀄리티 높은 작화와 연출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사람들 평으론 쿠키의 노예가 된거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제어할수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으니..
지금 떡밥 푸는중이라 ㅈㄴ재밌는데
항마전이나 빨리 진행하지 대체 과거 얘기를 언제 까지 하는건지....... 오늘 유료분도 쿠키 써서 봤는데 진짜 할말이 없었음
그건 ㅇㅈ
압카를 밀어내고 무릎 꿇게한 에너지 덩어리의 정체가 프리저 ㅅㅂ..
중도하차했는데 이리 됐구나....
암이겨내시고 연재해주는거만도 고맙다 난
암 투병함..??????? 검색 해봐도 안나오는데
휴재길게한게 그이유라고 들었는데
난 이령 케릭터 매력적이라서 생각해서
추이 안 나오는건 아쉽지만 재미있게 보는 중
ㄹㅇ 솔직히 전투씬이나 이런거 예전보다 못하다는건 인정하지만
이령 존나 추하면서 인간적이라
얘가 어케 될지 보는 맛이 ㅈㄴ좋음
이령이 어떻게 살아 남았나 보는건 재밌긴함 시라무렌한테 무시 당하고 온갖 수치플 하면서도 끝까지 아득바득 살아남은거 ㅋㅋ.. 근데 호랑이형님에서 가장 기대하는건 항마전이라 빨리좀 보여줬으면 ㅠㅠ
호랑이도 안나오고 형님도 안나오는데 제목이 호랑이 형님인 이유를 모르겠다는 댓글을 보고 슬펐음
그래도 내 토요일의 도파민이라고 ㅜㅜ
빠르랑 산군이 주인공인데 대체 이령이랑 압카한테 어떻게 비빌지 상상도 안됨
흰산이 너무 쌘데 밸런스가 맞나 싶은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