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300d쓸떄가 새록새록하더라구요 ^^

저도...동감
사진 파일들 백업하다가 보니 예전 10d 들고 다닐 때 사진들이 훨씬 낫더군요.

예전 5d사진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건..그때의 제가 더 열심히 했기 때문이기도 할듯합니다..지금은 머 그냥..대충대충..합니다^^;;

저두 D70이나 5D 쓸때 담아둔 사진보면서 이정도면 충분한데라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엇그제 오두막을 들여보니 뭔가 모를 오래됨이 느겨지더군요.ㅎ
사람의 마음이 절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사진에 추억이란 감정이 스며들었던것이 이제 아주 맛이든 시기니까유.ㄷ

세번째랑 마지막에서 두번째는 진짜 최고네요

동감입니다.
예전 40d 쓰던 때는 부족한 장비이지만 집중해서 열심히 찍어
극복해보자 하는 마인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과분한 장비가 주는 포만감에 만족하며 게을러 지는게 아닌가 종종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