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네이버 여론조작 의혹 관련 수사청원 진행상황

엠팍에는 이거 처음 올려봅니다.

네이버 수사요청 청와대 청원 진행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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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월 17일에 네이버 수사청원을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작성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01349

그리고 트위터에 링크 올리고 열심히 퍼날랐습니다.

https://twitter.com/chogoons/status/953653888040620032

청원 게시판에 올린 조작의심 근거는 아래 두개의 링크이고, 그 외에도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조작정황은 넘쳐납니다.

https://youtu.be/dnzODJQBqCA

https://twitter.com/chogoons/status/953511824938319872

그리고 청원에 참여하는 분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네이버가 저의 청원에 대한 증명을 한다는 명목으로

분당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기사가 하나 둘 나기 시작합니다.

https://v.media.daum.net/v/20180120060605821

https://v.media.daum.net/v/20180121111612450

저는 이런 네이버의 행동에 매우 강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사진을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다는 것은

증거가 있다면 증거를 다 없애고 수사를 의뢰하여 면죄부를 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를 강력하게 공범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주당 및 여당의원분들께 지속적으로 이 상황을 알렸습니다.

https://twitter.com/chogoons/status/954878788482998272

그리고 오늘 아침에 살펴보니 TV조선에서 이런 기사가 났네요.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1/2018012190088.html

양비론에 물타기죠.

그리고 기사의 내용은 마치 첨부된 유튜브 링크 안의 기사 하나에 대한 의혹을 밝힌다는 내용으로 적혀있어

마치 해당 기사만 문제인 것 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사는 많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정체가 밝혀지면 조중동 및 자유당에 타격이 있을거니까요.

그렇기에 네이버 자체 수사의뢰와 별개로 청원은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원의 유효기간(?) 동안 20만명이 참여하지 않으면 해당 청원은 무효가 됩니다.

그럼 새로 청원을 작성해야 하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청원요청에 대한 응답은 시들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청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01349